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ㅋㅋㅋㅋ 백종원이 언제부터 유명해졌는지 모르겠지만 솔직히 백종원 이름걸고 내건 식당에 가서 먹어보면 그렇게 맛있지도 않던데요?ㅋㅋㅋ 진짜 인맥빨이 있는건지... 너무 언론에서 띄워주는 감이 없잖아 있는듯.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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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식당들 특징은 적당한 맛에 적당한 가격 다른데보다 많은 양 정도죠. 나머지는 백종원 이름값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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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초 양 조절은 중요합니다. 맛이 꽤 달라지죠. 식초 같은 경우는 적정량을 알기 어려우면 많은 것보다는 차라리 적은 게 낫습니다. (다른 양념이나 양념액도 비슷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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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 레시피는 그냥 가정집 간편 레시피에 가깝죠. 식당 맛집 개념으로 생각하면 맛이 있기는 힘든...
국에 식초를 넣으면 시원한 맛이 나긴 하지만... 보통 가정집에서 만드는 집밥에는 잘 맞지 않죠... 애도를 표합니다...
백종원 식당 컨셉이 가성비로 승부 보는 겁니다. 가격에 비해 맛있고 싱싱한 것임. 그러니 매출 천억대 중견 기업이 되었지요.
우리 어머니는 라면스프를 타곤 하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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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스의 손은 존재합니다. 라면을 원칙대로 (계량컵에 타이머 사용) 끓여도 맛없이 끓이는 사람이 존재합니다.
백종원이 문제가아닌것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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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를 해 보시면 어머니의 고충을 이해하게 될 겁니다. 엄마가 차례 줄 땐 당연한 것이라 여겼지만 막상 내가 하니 쉬운 날이 없더라.
어머니도 시행착오가 있으신겁니다.
그 와중에 엄마탓이 아닌 백종원탓을 하시는 걸 보니 효자시네요 ㅋㅋㅋㅋ 좋은하루되세요!
저도 최근에 집밥백선생의 라면레시피를 봤는데, 라면을 끓여 먹을 때마다 참고하게 되더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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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종원씨 문제가 아니라고 봅니다. 백종원 레시피를 따라하면서 요리에 대해 좀 알게 되었는데, 다 맞는 말 합니다. 백종원이 문제되는 점은 칼로리나 이런건 안중에도 없다는거...이거 하나뿐입니다. 요즘엔 저도 관심이 좀 시들해서 일일이 다 보고 따라하진 않지만, 가끔 생각나서 보게되면 그대로 또는 응용해서 해보게 되고, 나름 맛나게 별미로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가장 최근에는 두부로 볶음밥만드는 거였는데, 아주 좋았습니다. 같은 레시피도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결과물이 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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