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ㅊㅎㅊㅎㅊㅎㅊㅎㅊ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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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 있다는거 자체가 무섭죠 ㅜㅜ
그러신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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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 안나옵니다... 제가 칠땐 50도 나올일이 없던데요? 일반도로 주행 최고속도 규정을 참고해보심이... 기능합격 축하드립니다 :)
축하드립니다!!!
도로 주행은 코스 운도 크던거같아요.. 학원/시험장의 위치와 코스 선택에 따라 막 언덕이 급경사가 있고 유턴을 세번씩 하고 신호등에 교통량에... 근데 뭐 차선 신호 주의하고 안전거리 유지하고 클러치 조심해서 연습하다보면 또 되긴 되더라구요.
속도는 의외로 겁이 안납니다. 레이싱게임 하는 기분이랄까요. 의외로 쉽죠. 나름 재밌기도 합니다. 신기하기도 하고요. 과속방지턱 넘을때가 조금 어려운데 무섭다는 느낌은 들지 않아요. 무서운게 뭐였냐면 앞유리 말고는 안보인다는 사실이죠. 백미러? 그건 뭔가요 먹는건가요? 우걱우걱.표지판? 빨간건 표시요. 하얀건 표지판이라. 뭘 저렇게 도로에다가 잔뜩 써놔가지고 사람 피곤하게 만드는지! 속도계를 보라고요? 어떻게요? 나 달리고 있다고요? 이랫을 때 좀 무서웠습니다.
찬성: 3 | 반대: 0
옆에 강사님 있어서 괜찮아요~ 전 처음 도로 나갈때 강사님이 속도 적응시킨다고 산업도로 가서 백넘게 밟게 시키셨죠 ㅋㅋㅋㅋ 신났어요. 돌아와서 다리에 쥐났지만요;;
축하드려요
주행 첫 날 시동걸고 악셀레이터 처음 한 번 밝아보시면 그 걱정 바로 사라지실겁니다. 큰 걱정 안하셔도 돼요~^^ 앞에 가는 차, 옆에 지나가는 차, 위에 따라오는 차 신경 쓰지 말고, 낮은 속도로 자신만의 속도로 침착하게 가시면 단번에 합격하실거에요! 파이팅!
도로에 나가게 되면 기능 때 보다 아무래도 주변 차들이 속도가 있다 보니 어느새 60을 밟고 있는 자기 자신을 발견하게 될 거예요. ^^ 기능 합격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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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 도로연수 시켜준다고 친구놈 동네 제일 비탈진 고갯길 중간에서 가다서다..... 꼬불뽀불 산길가기... 이까진 훌륭했는데, 비상상황 연습이라고 타이어교체.....헐....
아 90년대라 그땐 타이어교체 필요하기도 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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