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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21

  • 작성자
    Lv.26 시스나에
    작성일
    17.04.03 12:37
    No. 1

    초면에 반말하는 사람이 이상한거죠.

    찬성: 10 | 반대: 1

  • 작성자
    Lv.9 백각
    작성일
    17.04.03 12:43
    No. 2

    작업복 벗으면 어디가서 나한테 학생~! 이렇게 부르고, 회사 로고 새겨진 작업복 입고 있으면 아무도 그렇게 안 부릅니다. 신기하죠.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Lv.26 시스나에
    작성일
    17.04.03 12:44
    No. 3

    군인 아저씨랑 비슷한 느낌인가요 ㅎㅎ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Personacon 二月
    작성일
    17.04.03 12:47
    No. 4

    40~50대엔 빛을 보실겁니다. 파이팅!

    찬성: 3 | 반대: 1

  • 작성자
    Lv.81 미스트란
    작성일
    17.04.03 13:35
    No. 5

    그래도 노안이네 보다는 괜찮습니다~~

    찬성: 1 | 반대: 2

  • 작성자
    Lv.19 발암작가
    작성일
    17.04.03 13:46
    No. 6

    수염이랑 운동하세요.

    제가 딱 님과 같은 케이스로 살이 쪄서 더 어려보인다는 말을 많이 들었어요. 저도 고민이 많았죠. 그래서 수염을 기르고, 운동을 시작했어요. 솔직히 수염이나, 운동을 한다고 바로 효과가 나오지는 않아요.
    그런데 시간이 지나면서 수염이 어울리는 형태의 얼굴이 나오고, 몸이 사각형이 되니까. 약간 사람들이 절 얕보는 것들이 확실히 사라져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7.04.03 13:50
    No. 7

    중학교 졸업식날 생전 처음 정장 입고(그땐 정장을 정말 입어보고 싶었습니다) 피시방엘 갔다가 모르고 밤 10시를 넘겨버렸을 때...피시방 아르바이트 하시는 분이 제 친구들을 슥 훑어보더니 저더러 보호자 되시냐고 하기에 그렇다고 했었습니다. 밤새 놀 수 있어서 좋다는 생각에 기뻤습니다만, 가슴 속 한편으론 마음이 쓰렸습니다...

    노안이든 동안이든 일장일단이 있나봅니다.

    찬성: 3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56 다크월넛
    작성일
    17.04.03 19:25
    No. 8

    글 내용보면서... 아이고 이분 참 딱하다 하면서 웃고 넘기려고 보니까 가디록님이시네요ㅜㅠ

    찬성: 1 | 반대: 1

  • 답글
    작성자
    Personacon 가디록™
    작성일
    17.04.06 03:08
    No. 9

    -_ㅠ...이제야 제 나이 또래로 보인다고들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4.03 14:44
    No. 10

    ?!

    토리다스 의문의 1패.

    찬성: 1 | 반대: 4

  • 작성자
    Lv.99 [탈퇴계정]
    작성일
    17.04.03 14:44
    No. 11

    동안이면 (몸이 우락부락하게) 운동하시면 효과 좋습니다.
    동안이면서 외소하게 보이면 (얕 잡아 보고) 반말부터 툭툭던지는 사람들이 많죠.--- 이런 인간들은 덩치큰 사람에게는 반말하지 못한다는 함정이 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77 말린콩
    작성일
    17.04.03 15:27
    No. 12

    아니..30대이면 동안이 빛을 볼 시기인데...
    30대에도 동안으로 괴롭다면
    얼마나 타고난 동안이란 말인가요?

    남들은 운이 좋아 한 번 받을 축복을 두번이나 받았나봐요.

    찬성: 0 | 반대: 1

  • 작성자
    Personacon 피리휘리
    작성일
    17.04.03 16:20
    No. 13

    부럽네요.. 이미 고 2대 대학교 삼학년생분한테 선배 소리들은저는 그저 웁니다.. 고딩때 노래방갔다가 카운터보는 형님? 께서 오셨습니까 형님 그런데 어느쪽? 이렜던 저는 두번 웁니다.

    찬성: 1 | 반대: 0

  • 답글
    작성자
    Lv.85 하품
    작성일
    17.04.03 17:33
    No. 14

    전 20살에 초등학생 조카보고 아들이냐고 묻더군요.... 1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 [탈퇴계정]
    작성일
    17.04.03 16:27
    No. 15

    의문의 1패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성공(星空)
    작성일
    17.04.03 18:12
    No. 16

    묵직한 한방 얻어맞고 물러갑니다... 꺼이꺼이...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狂天流花
    작성일
    17.04.03 20:07
    No. 17

    대부분 비슷한 경험이 있으시네요ㅠㅠ
    저는 남고다녔고 저희 학교는 두발규제가 있어서 머리 항상 짧게 깍고 다녔었는데
    군인으로 오해 받았습니다 ㅠㅠㅠ
    지금은 거의 나이 비슷한 대우 받는거 같아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17.04.03 20:44
    No. 18

    전 야밤에 으슥한 곳에서 담배피고 걸어가다 술취한 아저씨가 학생이 무슨 담배를 피우냐며 머리를 얻어맞은 경험이 있네요.. 열 받아서 소리지르면서 민증보여줬는데 지 할 말만 하고 가던... 당시 20대 중반이었는데...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골드버그
    작성일
    17.04.03 21:40
    No. 19

    고등학교다닐때 친구들이랑 PC방을 가면 같은교복을
    입고있어도 친구틀은 요구르트주고 저는 재떨이와 커피를
    주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Personacon [탈퇴계정]
    작성일
    17.04.04 09:43
    No. 20

    어려 보인다고 반말하는 건 아닌 것 같아요. T_T
    그래도 시우님~ 동안이시라니... 그저 부러울 뿐입니다!

    찬성: 1 | 반대: 1

  • 작성자
    Lv.78 벤팁
    작성일
    17.04.05 03:12
    No. 21

    저는좀 과격하게 생각합니다.
    오는데 순서있고 가는데는 순서없다지만. 출발점이 댁이랑 나랑 이렇게 차이가 많이나는데.
    먼저늙고 먼저죽는게 자랑인가? 하긴 죽은사람소원도 들어주는데 나보다 훨씬 먼저죽을사람 말하나를 못들어주겠어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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