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과연 삼십초였을까요...
찬성: 11 | 반대: 0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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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의견에 한표 ㅋㅋㅋ
음. 정확합니다. 거의. 왜냐면 술먹은 장소 앞에서 택시탔고 제가 내린곳이 거리상 300미터 정도도 안되는 곳이었거든요. 약 250미터? 골목이라서 차가 쌩쌩 달릴 수 없다해도 그정도거리는 1분이하겠죠.
찬성: 1 | 반대: 4
그러면 확실히 이상하긴 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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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냥 길가에 내리라고 했나요? 돈은 지불하셨나요? 정말 대놓고 술에 취한 손님 노린거네요.ㅡㅡ 진짜 저런 양심없는 택시 기사들 떄문에 일부 친절한 택시 기사들까지 싸잡아 욕먹는 이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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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 안냈어요. 택시기사가 그냥 내리라고 막무가내였어요. 미터기 조작아니냐고 대놓고 물어보고 경찰서 가자고 했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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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거 미터기 안올라가다가 몰아서 올라갈때 있음 진짜 조작한거면 님이 지적했을때 택시기사가 웃고만 있기 보다는 뭐라 변명했겠죠. 아마 술취해서 헛소리 하는구나 하고 걍 듣다가 계속 뭐라하니 진상이라 보고 손절한듯 그리고 뭐 찍었다는데 이상한거만 찍혔다는거보면 본인은 멀쩡한거 같은데 엥간히 맛이 간 상태였던거 같은데 ㅋㅋㅋ 그런 상태에서는 뒷자리 앉아서 깜빡 졸거나 의식 끊겨도 본인도 모르는 경우가 많음 자기가 졸았는지 뭐했는지 그래도 택시에 토는 안해서 다행이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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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아서 1700원 올라가는게 있나보네요. 택시 안타서 모르는데 어릴땐 백원씩 오르더라고요. 한방에 오르는걸 보고 잘못봤나 싶어서 눈 비비고 다시 봤지만 역시나.
택시기사 손절에 한표요
거의 매일 한잔하고 집에가는데 거리할증에 좀 못미치는 곳이라 오천오백원정도 나오는데 좀 거하게 한잔하고 탔더니 할증료 추가해서 바가지 씌워서 한참 다툰적 있네요.술취하면 호구로 아는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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