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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의 유토피아, 글세상 문피아

내일 다시 생각해보시면 또 다를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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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그런생각으로 글을쓰지만 성공하는작품은 손에꼽을정도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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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비교적 구체적으로 생각해둔 소재만 9갭니다.....다 괜찮다고 생각하고 있죠.
이중 4개는 1권 이상 분량 나갔고, 나머지는 프롤로그만 잡아놨습니다.
그런데 연재 시작해 보니까 .. 제 생각관 많이 다르더군요...(지금은 내린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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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하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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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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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력이 더 중요하다봅니다... 필력만 좋으면 똥먹어서 레벨 올리는 헌터이야기 써도 성공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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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만 떠오르면 말짱 헛거. 그 소재를 바탕으로 쓸 실제 에피소드가 당장 10개 넘게 떠오른다면 본격적으로 연구해볼만 하죠. 그렇지 않으면 첫 시작은 소재 때문에 참신했는데 스토리 전개는 다 어디에서 본 듯한 복제 소설이 되거든요. 물론 그래도 읽을 사람은 읽고 유료연재 가긴 하던데 ㅋㅋㅋ 어쨌든 진짜 글을 쓰려고 하면 그 참신한 소재에 맞는 에피소드 연구까지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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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의 참신함보다는 매력적이고 살아있는 캐릭터 그리고 그보다는 탄탄한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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