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질풍록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무협소설 중에 하나입니다 철환교도 재미있게 봤구요 그런 것 좀 써주셨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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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소설도 잘 쓸 수 있지만, 너무 그런 쪽으로 이미지가 굳어진 작가죠. 뭐 자업자득이긴 하지만요.
음...전 와룡강 작품 중 괜찮게 보던 작품이 몇개 있었습니다. 기억이 가물하긴 한데, 금포염왕 한참 전에 천마군림보였나..그런 류 중에 일부는 괜찮게 봤던 기억이..물론 그때 기준이긴 합니다만 요즘 다시 보면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와룡강 작품이 야해진 건 사마달의 무음계 이후라 알고 있는데 무음계 이전의 초기 작품 읽으신 듯?
와룡강 작품이라면 근 20년쯤 됬을건데. 글읽기 시작한 분들 이라면 전혀 접해보지 못했겠죠. 그 옛날 책들 굳이 찾아보진 않을테니까요. 작품 제목을 바꾼건 좀 그렇습니다만. 온라인으로 다시 올리는거 자체는 나쁘지 않아 보이네요.
어릴 적에 참 많이 봤던..ㅎㅎ
와룡강 이분이 예전 시공사에서 운영하던 웹진에 인터뷰를 한 것 있습니다. 제 기억이 맞다면 그때 인터뷰에 따르면 직접 쓴 마지막 글은 군마무 1부입니다. 쉽게 말해서 초반 네다섯 작품 외에는 적어도 와룡강 이분이 직접 처음부터 끝까지 다 쓴 작품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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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분은 이름을 많이 빌려준걸로 들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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