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화여 봐여 4권 간신히 될 분량인데 그렇게 까여야할건 아닌거 같네요.
내용도 질질 끈다는 느낌은 없고 층층마다 설정이 재밌는것들이 많아서 전 더 좋았늘데요.
일부러 질질 끌려한다기 보단, 작가의 상상력을 더 풀어내고 있는거 같은데
그 수명을 이렇게 일축해서 단축시키려는건 전 공감이 안되네요
스포성이 좀 있습니다만, 주인공이 현재 60층에서 막혀있는 상황인데 100층까지 뚫는 정공법이 아니라 탑 자체에서 탈출하는 야매를 최근에 떡밥으로 던졌습니다. 시도야 수도 없이 많았겠지만 신들이 다른 인물에게 접촉하여 주인공의 정보를 염탐하려는 것으로 봐서 큰 변화가 곧 나올 수도 있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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