느긋하게 생각 하세요
물론 출근해야지요
손해가 가드라도 내 인성이 가볍다 평판 나면 이중 손해 이거던 요.
물론 지금 임금이 중요 하지요
그런데 사장 뿐 아니고 같이 일한 분 그리고 공사준분 재료 납품한분 그 외에도 여러 사람에게 내가 어떻게 했다는게 기억 되니 천천 하세요
빨리 해서 더 좋을 게 있습니까.
공사 일하면 임금 떼이는 일이 수시로 발생 할 수 있습니다.
이번에 그럴 때 어떻게 대처 할지 공부해 두십시요.
물어볼 수 있는 동료나 선배가 있다면 먼저 물어보는 것이 좋을거 같고, 하루 이틀만 더 기다려보시는게 어떨까 싶어요, 계속 같이 일하시는거라면요. 대처방안 생각하면서 딱 이틀만 속으로 삼키는 것이 좋을거 같아요.
일이라는게 생각대로 돌아가지도 않고, 중요한건 상대방도 그렇다는거에요. 하루 정도는 넓은 아량으로 기다릴 수 있지 않을까요?
출근해서 안 들어왔다고 언제 주실거냐 물어보세요. 물어보시기 전에 주머니에 핸드폰 녹음 꼭 키시구요. 만약 거기서 언제 준다 그러면 잠자코 시일까지 기다리다가 안 주면 녹음본 들려주시면서 노동청에 고발한다고 하시면 됩니다. 구두 약속도 법적효력 있다고 알고 있거든요. 참고로 저희 친누나가 20살 때 월급 못 받아서 어머니가 가르쳐주신 방법입니다. 노동청에 고발하고 돈 받아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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