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너레이션 킬은 9년 전 작품이며 더 매지션스, 익스팬스는 시즌2 방영중입니다.
익스팬스의 원작은 소설이며, 탄탄한 스토리를 자랑합니다. 그래서 배틀스타 갈락티카에 비견될만한 SF기대작으로 관심을 모았으나 시청률은 그저 시즌2 이끌어갈 정도만.(배틀스타 갈락티카 이후 SF 대작 나온게 아직도 없어요...ㅠㅠ) 익스팬스 드라마에서는 같은 음모를 파헤치는 3명의 시점에서 시작됩니다. 셋 중 둘은 시즌1에서 만나고 같이 행동합니다.
배틀스타 갈락티카 역대급 시청률 나왔어요.
SF드라마 중에선 스타트렉, 스타게이트를 뛰어넘는 역대 최고의 명작이라고 할 수 있죠. 스핀오프로도 2편 더 나왔어요.
문제는 시즌1 넘기기가 지루합니다. 철학적 요소가 많고 주인공이 하나로 특정 지을 수 없어서 초반에 집중하기 힘듭니다. 그래서 중반부터는 한 편당 주인공 한 명씩의 시점으로 돌아가면서 풀어나가려 했던거 같아요.
인간과 사일런(로봇)의 대결인데 인간형 사일런이 있어서 반전의 요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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