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위쳐를 좀 해본 입장에선 게롤드사가가 끌리고, 스톰리아트도 그렇고... 최우선적으로 하나를 봐야 한다면 뭐가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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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처야 정발작 나오는 거 천천히 기다려도 될 것 같고, 개인적으로는 스티븐 에릭슨의 \'말라잔:더 북 오브 폴른\'이 굉장히 끌리더군요. 완결도 모든 떡밥 수습하면서 장렬하게 나서 굉장히 호평받았다던데... 정말 정발해 주는 곳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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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자료 감사합니다. ^^
이거 제법 기대하고 있었는데... 캬아... 거침없이 사서 봐야겠네요!!
에픽 판타지의 역사를 찾아서 51선을 체크해보니까 좀 안 유명한 것 중에서 제가 읽은 건 broken empire 시리즈랑 magicians 뿐이네요ㅠㅠ 미스트본은 교보 신간 코너에서 몇 번 보기만 했는데 한 번 읽어봐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브로큰 엠파이어는 "포스트 아포칼립스 유럽을 배경으로, 비도덕적이고 무자비한 왕자가 펼치는 이야기"라는 게, 딱 한국 독자 입맛에도 맞을 것 같아서 흥미가 가던데... 어떤가요?
개인적으로는 1권 prince of thorns 이후로는 약간 힘이 빠진다고 생각합니다 ㅠㅠ 1권만 놓고 보면 아주 재밌었습니다.
이런거 다 어디서 검색하세용?? 저도 취향에 맞을거같아 발 좀 들여볼라고용
전 그냥 저 블로그 보다가 알았죠. 가끔 트위터에 출판사나 출판 관계자 팔로해 둔 걸로 듣기도 하고.
이 작가 휴고상(베스트셀러 부분) 수상자라지요. 미스트본 대신 황제의 영혼이 수상작이지만... 여튼 명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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