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평택쪽에 끼마귀 장난아니더라구요... 몇백마리씩 몰려다니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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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일반적으로 보는 까마귀 몇마리는 텃새입니다. 일년내내 우리 주변에서 살지요. 수백에서 수천마리씩 무리지어 다니는 까마귀는 철새랍니다. 몽골에서 겨울날려고 우리나라로 온다네요. 봄되면 다시 몽골로 간다고 하네요.
와... 고등학교 때 제주 한라산 정상에서 거대한 까마귀 두마리가 밥 달라고 고개 갸우뚱거리며 종종걸음으로 다가오던 게 엊그제 같이 생생한데 말이죠...
짱 쎈 전투조류 까치!
갠적으로 까치 엄청 싫음
2007년도쯤인가..? 화곡동에서 학원다니던 시절에 하늘을 뒤덮은 까마귀 떼를 보고 세상이 곧 멸망할지도 모른다고 친구랑 얘기하던게 기억나네요ㅋㅋ
까마귀만큼 영리하고 강한 새도 몇없죠.
저도 최근에 빌딩숲에서 까마귀 울음소리를 들었는데 신기하더라구요. 도심의 까마귀는 참 묘한 느낌을 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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