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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로드앤 데블랑 명작이죠...

아 소설의 마지막 부분에서 안구에 습기 차던 때가 아직도 잊혀지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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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담행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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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화님이 힘드시겠어요....왜....이사글이 줄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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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로드앤 데블랑 강추 동감합니다..
마지막 장면이 아직도 기억 나네여.. 한팔을 잃고 결혼식을 참가 해서 편안히 죽는 모습이..
안 보신 분은 강추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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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케델리아는 좀 오버군요.(물론 제 입장에선요. 이런 소설 싫어해서.)

디엔디는 옛부터 10대 소설 중에 하나로 꼽혀왔죠? 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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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대소설 뭐 있는지 말씀해주세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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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케델리아가 과학에 쓰이는 학명(?)이 이름으로 쓰이는 판타지와 현대배경 판타지, 회로계라고 불리는 주기적으로 다른세계의 사람을 불러들이는 차원으로 차원이동하는 소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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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을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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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담행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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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동 출동 설화님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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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로드앤드 데블랑 2도 나온거 아세요??
주인공이 여자마족으로 넘어갑니다..주인공을 사랑한 여자마족..
주인공은 늙어서 결국죽고...
스토리는 잼없음 2권까지 읽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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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크가 있는데 정담으로 갈지 의문이군요 원래 연재소설이 하나라도 껴잇으면 잘 안넘어가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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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로드 2도 완결이 났죠 전에 빌려서 본기억이 있는데....
3이 기대가 됩니다..........
3부가 나오면 너무 좋겠어요..ㅠㅠ
2부 내용은 좀..그런데 마지막 한장면 때문에 모든걸 용서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군대에간 아그라경께선 다른글을 올리고 계시더군요...
..........
데로드 3부를 기다려 봅니다.....
2부는 3부를 위한 서장 쯤으로 보여집니다...ㅠㅠ
...안구에 습기가.....ㅠㅠ 3부....3부...너무 기다려 집니다...ㅠㅠ
3부가 나오면.....1 2 3 부를 몽땅 사버릴 테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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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로드 앤드 데블랑...
얼떨결에 전권을 사버린 유일한 소설;;
빌려서 본 후에 얼떨결에 사버렸는데 산 후로 몇년이 지났지만 한번도 다시 안본 책이죠. 일단 보면 기분 무지하게 저조하거든요. 후유증이 좀 심해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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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로드...큭...인기 좋은 소설이지만...갠적으로 싫어하는 소설 중 하나...
이거땜에 먼치킨물이 유행하게된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을...
어쨋든 저랑은 취향이 다르신듯...모두 싫어하는 소설들...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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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참.......몇년전 소설을 자랑스럽게 추천해주시면 난감하져....
이미 여러본 본것들로만...........그나마 아스크가 최신작이네요.....
사이케델리아 데&데 는 한번씩만 보고 떄려치긴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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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앤디는 정말 나우누리 시절 소설 공장장이라고 불리었던 ㅋㅋ

옛기억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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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마족이름 아카르트아니엿나요??
이카르트라..아르트레스 걔들이 아카르트 자식들이엇자나요..
제기억으론 아카르튼데..
여튼 저도 아직까지 기억에 남는소설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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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권 밖에 안 본 저는 불쌍한 놈인 것이로군요. 하지만 고딩시절에 데로드란 소설의 내용을 웃기는 혹은 작위적인 신파극이라고 생각했던 저로선 지금 와서 그 소설을 다시 보고픈 마음이 들지 않는군요. orz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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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장면이 너무나 강렬하게 남은 데로드앤데블랑
그것만으로 모든게 용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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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테르트전기 인가 해서
같은배경의 소설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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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로드앤데블랑하고 레카르도전기, 아르트레스, 하르마탄.
이렇게 네개의 소설이 전부 같은 세계관이죠.
개인적으로 데로드앤데블랑 다음으로 하르마탄을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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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쯔님아
레카르도전기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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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부도 나올텐데요..1부 끝날 때 란테르트는 인간식으로 죽은거지 영혼인가 그건 아직 살아 있다고 하면서 여운을 남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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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로드앤드 데블랑'은 소설이라는 기본 수준을 갖춘 상태에서의 수작이고 '사이케델리아', '가즈나이트'는 인터넷에서 흥미위주의 글이라는 수준에서 잘 쓴 작품입니다. 이걸 같이 추천하기에는 넘을 수 없는 수준차이가 있어요.
다만, 가즈나이트는 통신판과 다르게 많은 수정을 통해서 소설 수준으로 내용을 향상시킨 후 출판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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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케델리아의 충격적 과학명은 압박적이었음
아직도 기억이 생생하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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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르마탄이 가장 잘썼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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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되지는 않았었지만 마법세기 르세상스도 데로드앤데블랑과 같은 세계관이죠-
란테르트전기의 후속편인 인더블루스카이도 있었습니다만-
잊혀진지 오래군요.........OT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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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오셨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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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전 이런 글 정말 짜증나요..=_=
....하아....
게다가.......전 사이케델리아가 퓨전 소설중엣 가장 재밌던데..=_=
뭐...이건 취향이니까요.....
그나저나..... 아직 판타지 초보분이신가 보네..
아직도 이런거 추천하시는것 보니..=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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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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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로드는 그렇다치고 하르마탄 잘읽었습니다...
사케는 좀...던졌구요..레카르도...도 던졌고...
르네상스...재미있었습니다..분량은 작지만..
인더블루스카이...소문듣고 가니까 연재중지..-_-
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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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로드 최고! 이건 정말 판타지중의 로망이라 할수 있는 +_+ 란테르트 이카르트 모라이티나 아르트레스 그리고 그 여동생과 누나 ㅠㅠ 정말 감동 그 자체죠~ 전 네 명 모두 사랑해요~ 아 기억하니 또 마음 답답해 지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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