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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 ..커플한테 써볼까[번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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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복수의 용도 혹은.. 괴롭히기의 용도... 라고 떠올라버리는군요... 으음; 그런건 아니겠지요; 글쎄요; 설사약은 한번도 사보지도 먹어보지도 않아서 잘 모르겠군요. 그건 ↓ 아랫분이 말씀해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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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 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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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냐...먹으면...계속 설사하는게 아닐까요?? 만화나 그런데서 보면...배를 움켜줘고, 화장실을 들락날락 거리고, 계속 힘(?)쓰니...온 몸에 힘이 빠지고...액체를(?) 배출하니...탈수증상이.....그냥 제 예상이었습니다...
↓이분이 설명해 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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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아.. ↑ 윗분의 대답이 정말 인상적입니다. 한번 해보세요. 라니... 저런 엄청나게 현실적인 대답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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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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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약을 먹으면 ↑ 말이 절로 나올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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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휴케바인님께서...덜덜덜하신다는군요...무서운 것인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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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사약이라... 으음... 어떤 소설에서는 독 이름이 설사야이였죠...아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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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병님의 댓글로 미루어 보아 설사이신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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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장내시경 관련으로 설사약아닌 설사약을
복용한적이 있었는데
제가 먹은 그약의 용도는 장에 있는
모든것을 비워낸뒤 검사를 받기 위한것이 었고요
고통은 말로 표현못합니다....
가만 있다가 신호가 오면 뛰어나가야한다는
참고로 저는 약을 4L나 마셔서
화장실을 25번 갔습니다...
물론 나중엔 물밖에 안나오지많요...
대략 더러운 이야기해드려 죄송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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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더더욱 덜덜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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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 줄줄 싸는 것이죠 뭐.
싸라고 먹는 것이니 싸주는 것이 사람의 도리가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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몰래 먹이긴 불가능합니다.
아주~ 많은 양을 먹어야 되며, 맛도 아주 쥑입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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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큼한 그맛 다신 복용하고 싶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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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허-_-
묵은 변으로 고생하고 있는 저도 ..복수를 하고
봄방학때.. 애용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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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중엔 위액 (노란 물)만 나오게 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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