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좀더 너그러워지는건 어떨까요. 저는 독자로써 정시에 나온는글보다는 재미있고 만족할수있는 글이 더 중요하더군요, 둘다라면 행복할테구요. 저처럼 재밌는글이 많아질수있는 가능성을 중시하는 독자도 있다구요.

찬성: 5 | 반대: 14

이 글의 표현은 모르겠으나 내용은 옳은 말입니다. 약속을 지키지 못했다면 욕먹는게 맞는겁니다. 어떠한 사정이 있다고 하여도 그 사정을 감안해서 덜 욕할 수는 있겠지만 잘못이 없는 것이 아닙니다.

찬성: 1 | 반대: 0

전체 스토리 구상이 정리가 되어 있는 상태로 연재를 시작하면 좋겠지만 이게 안된 상태로 갑자기 인기를 얻게 되면....연중이 종종 발생하는데, 이 점에 대해 문피아측의 대책이 과연 나올런지는 의문입니다.

찬성: 1 | 반대: 0

작가가 잘팔리는 글만 쓴다고 작가는 아니죠. 작가로서 정당한 의식을 지닌다면 그것 역시 진정한 작가라고 생각합니다. 독자와의 약속을 쓰레기로 아는 작가는... 작가라 할 수 없겠죠.

찬성: 5 | 반대: 3

맞는 말인 것 같네요. TV 드라마가 아무 예고 없이 방송이 중단되고 또 아무 예기 없이 시작하는 것과 비슷한 느낌일것 같네요.

찬성: 1 | 반대: 0

약속했으면 지켜야죠.
지키지 못할 약속을 했다면 사과하고 반성해야 하는거고요.
어쩌다 한두번 어기는 약속은 용인해도 세번이상 상습적인 위약은 정말 답없는거에요.

걍 주1회 연재라고 하면서 주2최 연재하면 칭찬할거에요.
주5회 연재라고 약속하고 4회미만으로 연재하고 반복되면 상습 위약자가 되는거죠.

조삼모사 같아도 약속을 위반하는것이 반복되면 믿지 못하는 양치기 소년이 되는거에요..

찬성: 1 | 반대: 0

문피아 계약 = 예술이니뭐니해도 결국 직장 / 잠수,연재주기무시 = 무단결근 / 상습적 = 해고

찬성: 0 | 반대: 1

독자를 개돼지로 안보는이상에야 애들도아니고 정상적인어른이면 사회인이면 당연히 지켜야된다고 생각합니다. 땅파서돈나오나요 ?

찬성: 6 | 반대: 2

부득이하게 연중할수밖에 없을땐 공지하시고 잠시 쉬는거야
독자분들도 이해합니다.억지로 연재주기 지키라는분없죠.
문제는 개인사정으로 독자들을 기만하는 글쟁이(작가도아님).

연재주기도 안지키며 공지올리고도 생까는 글쟁이.
이런 글쟁이 옹호하는 문피아,무관심 외에는 답 없습니다.
철저히 외면하면됩니다.
문피아와 글쟁이가 독자를 무시하는데 왜 참습니까.
독자분들도 철저히 문피아와 글쟁이를 무시하면됩니다.

찬성: 3 | 반대: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