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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저는...3월부터 자제하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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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고무판은 앞으로 제가 차지 하지요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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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접한 제 댓글보고 느끼신게 잇다니 다행이네요.
소울님.. 저도 같은 생각 많이 했습니다. 그런데 웬만해서는 그때 되면 똑같은 생각이 또 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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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뭐 어차피...3월되면...야자 11시까지...하고 집에오면 11시 30분쯤 되니...고무판 들어올 시간도 별로 없죠...;; 주말밖에 못 들어올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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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전 완전 폐인이라 학교에서도 책을 끼고 살았죠..
(동급생 사이에서는 유명했죠.. 미친넘이라고..)
제가 공부를 그렇게 했으면 서울대는 몰라도 수도권 상위대학도 문제없었을거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역시 사람은 발상의 전환이 필요해요.
저는 소울님과 같은 생각을 못했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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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올 그 날의 출석부를 기다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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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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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일에 매진하는 남자가 아름다운 거에요! 화이팅!
이 의미는 1달 말구 1년 잠수해야 한다는 겁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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