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과연 신입이 문을 잠그러 갈 것인가..연락 받으신 분이 잠그러 가실 것인가;; 보통은 신입에게 전화해서 잠그고 가라고 하는게 정석이긴 하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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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에게 안시킬 겁니다. 사유 : 물리적으로 더 가까운 사람이 존재 다행히 저는 아닙니다. 사유 : 차가 없음 차 있는 사람이 근처에 살고 있기에 그분이 =3=;;;
신입은 바쁜 퇴근시간에 일거리 하나를 던져준 선배에게 경의를 표하며 중얼거렸다. "그러니까...카드를 찍는단 말이지? 굳이 이따위 것 안알려줘도 되는데 말이야.." 삑- [해제 되었습니다.] "가자~ 퇴~근~♬" * "너 어제 세콤카드 안찍었어? 경비실에서 연락오던데?" "찍었는데요?" "단추 누르고 찍었지?" "단추요? 무슨 단추요?" ---- 카드를 찍기는 찍었네요.(진지)
그러면 다른 안내 문구가 나옵니다 ; . ;
"다른 안내 문구 나오지 않았어?" "카드 찍었는데요??"
아, ㅋㅋㅋㅋㅋ 그러면 할 말이 없긴 하네요. 예시를 보여주긴 했지만 배째라 모드면 ㅋㅋㅋㅋㅋㅋ
"안내 문구를 들어야 되잖아!" "카드만 찍으라면서요!"
끄앙 ; . ;!!! 안내 문구도 설명하긴 했지만 ; . ;!!! 털썩
시뉩 : 문도 잠그고, 카드도 찍었는데요? 사수 : 어떻게? 시뉩 : 카드를 찍는다 -> 문을 잠근다 사수 : 순서가 반대잖아? ㅡㅡ^
; . ; 내일이 기다려집니다.
문을 잠근다 -> 카드를 찍는다 참 쉽죠잉~ ^^
그렇죠? ㅜㅜ
결과가 궁금합니다.
결과는... 시스템 오류라네요.
시뉩 오류가 아니였군요. 이렇게 음모론과 망상론와 추측이 난무한 가운데 진실은 별거 아닌 것이 많죠. ^^;
그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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