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베스트라... 추천하기에 부끄럽지 않는 글은 비따비가 있겠네요.
재미있었던 소설은 참 많죠. 그런데 일일연재로 보면 글쎄요...
성실하면서도 유쾌했던건 취룡 예전것들이나, 토이카의 악마왕을제외한것들.
산호초 예전글들은 그땐 참 좋았어요. 연재할때 안본걸 따로 검색해서 찾아본적도 있었고.
환생좌로 출발한 이계진입튜토리얼 + 게임 류로 넘어가면 비슷비슷한 레벨의 소설이 넘쳐납니다. 심판의군주, 전장의화신, 철혈의오버로드 등등등. 이 글들의 특징은 처음 읽으면 괜찮은데 그 비슷한 소설을 모두 읽으면 식상해집니다. 내키는 무료분을 둘러보고 하나정도는 취향에 맞다면 읽어볼 만 합니다.
스포츠물은 음.. 지니스카우터가 가장 먼저 떠오르고, 클로저가 괜찮았네요.
일상물이라고해야하나... 이쪽은
민수의 포텐, 장우산의 탑매가 있겠네요. 그레이트써전도 좋았구요.
디스토피아류로는 부서진세계가 기억에 남고, 둠스데이도 괜찮았어요.
삼국지물은 원굉전이 괜찮았는데 보다 말아서 지금은 잘 모르겠네요.
나는 대한민국 대통령이다.도 나름 괜찮았고.. 마왕의게임도 나쁘지 않았네요. 롤을 배경삼았던 레전드오브레전드도 기억나네요.
문피아 한정인데도 참 많네요.
사실 가장 좋은건 그냥 무료연재분 보고 내키는걸로 읽어보시는게 좋습니다. 다 나름의 매력이 있어요. 눈을 높이면 읽을게 없다지만 나름의 매력을 찾으면 정말 많아요.
예전의 명작을 찾기보단 지금 연재되는 소설중에 찾아보시는것도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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