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 저희과는 1,2살 차이나는 동기는 그냥 막불렀답니다. 제가 빠른생일이고, 재수생도 있었고 해서 2살 차이나는 녀석도 그냥 말까고 친구로 지냅니다.
하지만 자신보다 나이가 3살정도 적어도 선배는 선배라 부르더군요.
단, 예외가 있다면 28살 먹으신 2학년 선배는 00학번 이하로는 다들 상호존중 하던듯...
10// 지루하다고 느끼실 일은 없으실겝니다.
중,고등학생이랑 체제가 달라서 적응하기도 조금 어려움을 겪으실 수 있구요, 술마신다고 바쁘실 겝니다. 그리고 학과에 따라서 엄청난 레포트가 기다리고 있을 수 있구요, 학교-과 행사 준비도 바쁘더군요.
하지만 그리 짜릿하지는 않구요, 힘들다고 느끼실수도 있겠네요. 특히 자신의 선택이 후회될때는 정말 힘드실수 있으니 제발 과 선택 잘 하기실 빌겠습니다.
나무늘보님
주제넘게 조금 말씀드릴게요.
어떻게 그과에 가셨는지 모르겠지만
자신이 원하는 대학에 못가는건 그럲다 처도 원하는 과에 못가셨다면
심각하게 한번 생각해 보셔야 합니다.
재수를 하시던지 아니면 편입을 생각해보시던지요.
한번 잘못선택하면 시간이 지날수록 마음만 답답해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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