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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

  • 작성자
    Lv.24 이신우
    작성일
    21.08.04 06:51
    No. 1

    읽으면서 처음에는,
    '뭐 이런 문장이 다 있지. 일부러 이렇게 쓰려고 해도 힘들겠는 걸.'
    이라고 생각했다가 중간에 매우 유명한 문장이란 구절을 보면서는,
    '이런 빌어먹을. 그저 내 수준이 낮았던 것 뿐이란 말인가. 아니면 모르는 사이에 내게 난독증이라도 생긴 것인가.'
    이라고 생각했다가 말미에 다다라 가슴을 쓸어내리며 마음이 편해졌습니다.

    여담인데,
    기승전결이 완벽하시네요.
    특히 위기부분은 등골이 서늘할 정도였습니다.

    찬성: 3 | 반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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