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작성자
Lv.70 검은돛배
작성
24.04.28 22:49
조회
369

첫번째로 이혼


아니. 중세 유럽처럼 혼인으로 얽키고 설킨 족보도 아닌

그냥 이혼하니깐.. 막,..

능력이 생기고 어쩌고 저쩌고 ????

이보세요. 중세에선 혼인으로 얼키고 설켜서.

왕위 계승권이 저새끼도있고 이새끼도 잇는 개판이라..

이혼으로 왕위 계승권이 없어진다 같은 설정이면 모르지..

부모가 이혼하는 바람에 왕위에 있는 자식이 왕위 계승권이 

없어지는 설정이면  그나마 이해되는데.

이혼하면 무슨 능력이 왜 생겨요 ??? 각성을 왜 해요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안 부끄럽죠 ??  하긴 양심따위 가진 사람?????이 아니깐 글케 쓰는거겠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두번째  나이와 존대


한국에서 판타지 쓰는 사람들 특징이 뭐냐면..

한국에서 주민증 사용과 나이 등등 이런거에 쩔어 잇는 거랍니다.

즉 중세에 한국처럼 주민증으로 너 몇살이야 하는거 

중세에 어떻게 그거 확인하는데요 ?????

공작이 말을 높혀서 어쩌고 저쩌고  나불 나불  하는거 보면..

소설 쓴 사람 백퍼 쓰래기라는거 인증하는거지요..

그냥 공작이 저렇게 공손하게 대하다니.. 일케 적으면 되는걸

무슨 공작이 존대를 하다니도 아닌 

말을 높이다니  이딴 표현을 쓰는거 보면..

하.. 글의 수준이 진짜 처참해집니다..

소설을 보면 이런 묘사가 자주 나와서 소설의 내용이 망가집니다.


셋째   동방 서방  시미터 등등 특정 문화


프랑스가 2차세계대전에 승전국의 지위를 획득할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식민지 입니다..

식민지에서 프랑스 ? 병사와 무기  그리고 전쟁비용를 뽑아서 썻죠

서방은 마법 동방은 무공 이딴식으로 적어 놓으면..

뭐 대단한거라도 되는줄 아나본데..

아닙니다..  서로 싸우고 식민지라든지..

교역이라든지 하는거부터

지리 문화 등등    특히 문화에서 

사막은 무조껀 휘어진 칼   시미터 같은거로 고정해 놓은거 보면..

한심할따름이지요.. 처음부터 휘어진 곡도나 그런거 쓰지도 않았는데..

하여간 이런건 전혀 고려안하고.. 쓰고 잇고.

무조껀 서방은 마법 동방은 무공  이딴식으로 고정해 놓고

한가지 더   동방 서방 이건 누가 정했는데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개나 소나 동방 서방 마법 무공 이딴 소리만 하는거보면..

대륙이름조차 못 지는 주제에 동방은 무공 서방은 마법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유일하게 동서가 아닌 이름이 붙은  대륙으로 나뉜 소설을 본게

김정율 작가의  다크 메이지 입니다.


이거 빼고 동방 서방  ㅋㅋㅋㅋㅋ   이거 빼면 소설 못 쓰나봐요 ??

무공 마법이 동시에 존재하는데..

둘사이의 경지도 구분 못하고 통합도 못하고 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동방 서방  무공 마법 써요 ?????

무공과 마법을 통합하고 그 경지를 나뉜 소설은 

박건 작가와 쫄면에삼겹 작가  이 두분만 봤습니다..

무공과 마법을 통합하고 소설을 쓰는 작가를...

그런것도 못하면서  동방 서방 쓰면...

역겹습니다,.






Comment ' 2

  • 작성자
    Lv.82 크라카차차
    작성일
    24.04.29 01:19
    No. 1

    그냥 니가 안보면 되는거야 남의 창작활동 방해하지말고 ....작가가 네 허락맡고 써야하는건 아니잖아 맘에안들면 안보면되지 누가 강제로 읽으라고 칼들고 협박함?

    찬성: 6 | 반대: 3

  • 작성자
    Lv.11 1manja
    작성일
    24.04.29 05:14
    No. 2

    설정이 아니라 표현이 문제일 수도 있지 않을까요?

    이혼 후에 각성하는 게 어색해 보이는 건, 설득력 있는 개연성이 드러나지 않는다는 것이고요.
    공작이 말을 높이다니가 아니라 공작이 저렇게 겸손하다니 또는 높으신 분이 우리와 눈높이를 맞춰주다니 라는 느낌이어야 할 것 같습니다.
    동방 서방은 그렇게 써왔던 관용적 표현이 있지만, 문화권에 대한 디테일한 차이가 잘 묘사되지 못한 것이고요.

    아쉬운 부분을 최대한 개선할 수 있게, 애정을 갖고 부드럽게 조언해 주시면, 언젠가 작가들이 더 좋은 작품들로 보답하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찬성: 0 | 반대: 3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강호정담 게시판
번호 제목 글쓴이 날짜 조회
255082 작가 차단 +7 Lv.52 걷는남자 25.03.18 152
255081 와...아직도 tts그대로네 +1 Lv.22 po***** 25.03.17 70
255080 내가 문피아 잘 안들어오는 건 +2 Lv.93 트스 25.03.17 113
255079 이제 문피아 떠나야 할듯 합니다 +1 Lv.71 옆집곰씨 25.03.17 138
255078 TTS때문에 문피아 못쓰겠다 +1 Lv.48 Garcian 25.03.17 95
255077 중세 영지물과 판타지 장르의 유행 (작품 추천 6개) +1 Lv.37 반도토론부 25.03.17 82
255076 그놈의 그 소재... +6 Lv.58 아르냥 25.03.15 149
255075 탑 등반물이 왜 재밌음? +11 Lv.42 기기르저거 25.03.15 130
255074 제목부터 보기싫은 ...... +8 Lv.99 환담재 25.03.15 145
255073 로맨스 스캠을 당했습니다. +30 Lv.34 치맥세잔 25.03.15 222
255072 중세 유럽에 관한 이야기 (중세 판타지 모티브) +2 Lv.37 반도토론부 25.03.13 98
255071 이 연필이 단종되어서 아이디어도?? +4 Personacon 水流花開 25.03.13 126
255070 확실100% +4 Lv.53 화경고수 25.03.13 140
255069 문피아 하루 일과 +2 Lv.24 검은둔덕 25.03.12 132
255068 이제 공모전이 1~2달도 안남았네요. +6 Lv.34 치맥세잔 25.03.11 191
255067 운영자님~ 업데이트 이후 페이지 넘어갈때 Lv.99 별그리고나 25.03.11 48
255066 요즘 왜 이리 볼게 없을까요 +10 Lv.91 가루강황 25.03.09 209
255065 25년 후 +13 Lv.73 고지라가 25.03.09 148
255064 2초만에 무료 랭킹소설이 볼만한지 아는법 +6 Lv.41 사씨 25.03.09 194
255063 머슬링님, 혹시 계시나요? +11 Lv.24 별랑(別狼) 25.03.09 151
255062 댓글 차단 당했는데 작가를 차단 할 수는 없나? +6 Lv.91 방랑고객 25.03.09 164
255061 고자(?) 알파메일 주인공 나오는 소설 추천 좀 해주세요 +3 Lv.35 ob** 25.03.08 66
255060 개연성 가장 넘치는 소설 추천 좀 +3 Lv.50 사스루 25.03.08 73
255059 이젠 쉬고 싶다, 요즘 트렌드는 은퇴물이 부흥 중 (작품 ... +2 Lv.37 반도토론부 25.03.08 81
255058 호부 밑에 견자 없다 +5 Lv.70 검은돛배 25.03.07 127
255057 나혼자 유료화를 늘리려는 게 보이네요. +4 Lv.34 치맥세잔 25.03.07 190
255056 경제 장르 중에서 투자물이 부진한 것 같네요 +1 Lv.37 반도토론부 25.03.06 83
255055 저빌이 가출했네요... (해결) +4 Personacon 적안왕 25.03.05 105
255054 난 지금까지 큰 실수를 하면서 습작을 쓰고 있었다. +11 Lv.34 치맥세잔 25.03.05 172
255053 이거 이번뷰어 손대신분 보세요 Lv.99 개장수 25.03.05 96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