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색묻은 글을 보면서...

개인적으로 누구 ,어떤 정당인가를떠나서

정치를 조금이라도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정치적으로 편갈린 상황에서

정치색묻은글을 쓰는 작가님들에게 묻고싶다

작가님은 정치를 떠나서

우리 독자들의 후원을받고 인기를받는분들이십니다

저희 독자들에게

에세이처럼 작가님의 사상을 보이시지마시고

차라리

젊은정치인글처럼

준석이 같지만 준석이 아닌것같은

그런글을 쓰셔야죠 (개인적으론 준석이 별로지만 잘봅니다)

대노코 에쎄이처럼 작가님의 정치성향글쓰시고

나몰라 하시면

아무리 저처럼 연참좋아해서 사랑했던 작은 팬들도

님글 아예 안봅니다

전 솔직히

앞으로

작가님의글이 유료화되고 잘 나가도

인정을 못할꺼같아요

작가님의글을 사랑했던독자로서 보기에

과연

정치애들이붙어 떴는지

글이재밌어 떴는지

전

아무것도 못믿겠습니다

작가님역시 개인의 자유가있죠

물론

그 책임역시 작가님이 지시는겁니다

10연참 20연참 따라가면서

즐거워했던 작은팬

여기서 그만 인사드립니다

동양화를그리며 국뽕에 취했던거 어제같은데

작가님 행복하시고 건강하시고

하시는일 잘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작은팬 배상.

[고지라가]

어디 정치게에서 악플 달고, 키배 뜨다가.. 그게 인지력의 일부처럼 되버린 걸 거에여.. 결국 작품에도 패시브처럼 나오는 거져. 정치 이야기를 안 하면 이야기 전개가 안 되는 거에여..
심심타파하 님이 좋아하던 그 작가님은.....
정치병에 걸려버린 거에여..

[녀르미]

본인이 정치색이 싫으시면 그 작품을 선택 안하시면 그만이지 않을까요?
굳이 ‘난 정치색 묻은 게 싫어요’라고 외치실 필요까진 없지 않을까 싶은데요.

[막창사이다]

정치색이 묻으면 안보면 되지 않냐
정치 묻은게 싫어요라는건 니속으로 삭히라는건
싫어도 참으라는 정신병자같은 말처럼 들림
애정이 있었고 글에 흥미가 있었으니깐
말하는건데 그건 니사정이고 알빠노같은
정신나간 키보드워리어같은 느낌임

[녀르미]

누칼협하는 것도 아닌 것을…
애정 없으면 안보면 되고, 애정이 있으면 그 정치색 묻은 것도 포용하는 게 맞는 게 아닐지.
자기 맘에 안든다고 떼쓰는 애도 아니고 뭐하는 짓인지.

[기기르저거]

정치색 묻은게 싫어요. 라고 외친다는건 아무리 작아도 그런 작품의 수를 줄이는 것에 기여함.

[sssserer..]

어떤 작품인지 궁금하네요. 초성만이라도 알려주....

[청광류]

왜 제목을 안씀? 왜 말을 못함? 아예 쓰질 말던가 쓰려면 제대로 쓰던가. 여기가 일기장도 아닌데 혼자만 비밀일기 남기면 뭐 어쩌자는거?

[기기르저거]

아무리 그래도 제목 언급해서 작가 나락 보내기는 그렇나 보지

[크라카차차]

난 그래서 정치웹소를 안봄 댓글도 서로 싸워대고 글도 너무 한쪽으로 치우쳐져 우리편 아니면 다 빌런으로 묘사되고

[김미스]

정치병걸린 작가들 많은데가 여기아닌가 ㅋㅋ

[에스텔]

정치색이 안묻어날 순 없다고 생각해요. 정도의 차이일 뿐이고, 아니면 그 정치색이 입맛에 맞던가... 저도 안맞아서 하차한 소설 있고.. 이해됩니다. 세상에 읽을 글은 많으니까요.

[바람계곡]

내란수괴를 옹호하는건 아니지 내란 성공했으면 전 국토가 불바다고 아직도 전쟁중이고 수십수백만이 죽었을텐데 핵이 떨어졌을수도 있고 그런데도 내란수괴를 옹호하고 찬양하는 글을 쓰니 문제지 제목에 게X트 들어감

[씁쓸한]

여긴 1직동네라 2직 편들면 다구리 당함
윤씨는 히틀러와 동급임 ㅋㅋㅋ
우리나라에서 히틀러는 착해질수 있지만 독일에서는 절대 불가죠 ㅋㅋ
1직 새상에 윤씨가 악당이야지 ㅎㅎ

[검은돛배]

극우? ㅋ ㅋ ㅋ
나라 망해라 하는게 극우임?

[백수마적]

대놓고 자국민 학살한 사람을 옹호하면서 왜 그러냐면 너 빨갱이.
논리도 증거도 없이 그러니 싫을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