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살인이 포함된 내용이라 읽는데 주의 바랍니다
꿈이라서 기억나는 건 희미합니다
일단 처음엔 해수면이 상승해서 뭔가 내가 사는 곳에서 위기가 왔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언론은 못 쓰게 마비된 느낌
물이 차올라서 배를 타고 다니는 사람들이 생깁니다
(카누 배)
그 때 가족 중에서 아빠로 보이는 사람이 물에 빠지면서
이제 진짜로 큰 위기가 왔구나를 체감하게 됩니다
아직 뭔 상황인지 잘 파악이 안됩니다
개연성을 말아먹는 꿈의 특징 때문에 장소도 계속 바뀝니다
어쩔 때는 휴양지에 있는 넓은 하얀 팬션에서 해수면이 바라보는데
그땐 아름답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해변가일 것 같고요
건물 위에서는 어떤 사람이 대화를 걸어오는데요
“이게 무슨 상황이죠?”
근데..저도 잘 모릅니다, 일단 대답합니다
“어...해수면이 상승한 것 같은데요?”
건물 위에서 바라보니 폭우로 물에 잠긴 도시 모습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스파이를 찾는 느낌이 있었습니다
사람들이 누군가를 추궁하는 느낌을 받았죠
정황상 누가 해수면을 일으켰냐 등 선동하는 느낌인 것 같고요
아시다시피 상황은 공포로 물들었으니 그럴만한 상황이었던 것 같네요
이 시기 때 정신적으로 이상이 있는 사람은
실종되거나 해코지를 당한걸로 기억합니다
기자회견 장소에서 있는데
그때 트럼프와 바이든을 만납니다
이때는 정부도 위기라는 걸 인식하는구나라는 느낌이었습니다
트럼프를 보는데 웬지 반갑기도 했어요
트럼프 문재인 우왕좌왕 상황처럼
트럼프와 바이든이 저를 끼고 2미터 떨어진 상황에서 대화를 나눕니다
영어로 말해서 잘 해석은 못했구요
바이든은 웃는 느낌이었습니다
왜 웃었을까는 모르겠구요
이후 슬슬 상황이 심각해지기 시작합니다
사람들이 서로 죽이는 살육전 느낌이 납니다
저는 어떤 7살 짜리 아이와 어떤 아파트로 올라갑니다
복도를 걸어다니다가 문을 열었더니 안방이(?) 보입니다
방은 좁은 느낌이 났습니다
이불로 덮여있었고 티비 1대와 서랍들이 많이 있었죠
식량은 찾아보면 있을까말까한 상황이었을 것 같구요
아마 없었을듯
어른 5명이 들어가면 꽉 찬 느낌이 드는 방이었습니다
일단 여기서 숨기로 생각합니다
밖은 살육전이 벌어지고 있었거든요
아이가 문을 열고 밖을 보려고 합니다
저는 외쳤습니다
“문 열지마!”
그러다가 몇 초 후 날카로운 망치를 든 사람이 갑자기 방으로 왔습니다
(복장은 사이버펑크 느낌이 났습니다)
문을 부순 느낌이 없던걸 보면 정황상 문이 열려져있던 것 같네요
위협적인 상황이었습니다
저는 그래서 무기를 들고 그 남자를 해코지했습니다
(아마 죽였을 것 같고요)
그 후 어떤 사람들이 다가오는데 전 살인자로 몰렸습니다
저는 외쳤습니다
“아니! 쟤가 먼저 칼을 휘둘렀어!”
하지만 3명이 저를 둘러싸고 칼을 찔렀고 저는 죽었습니다
그리고 꿈에서 깨어났죠
하, 생생합니다
저는 최선의 선택을 했을까요
아무래도 아이랑 같이 다닌게 잘못된 선택이었던 것 같은데
걷다가 갑자기 장면이 전환되더니 어느샌가 아이랑 같이 다니고 있더군요
선택권이 없었습니다
자연스럽게 아이를 구해주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구요
어쨋든 사람들이 미쳐가는 과정도 봤었기에 생생했던 꿈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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