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발표 기회.

우연히 접한 뉴스에서 나온 이야기인데...

네델란드에서는 만 18세 이하 어린이들에게

국회에서 1년에 단 한 번 11월에 발표 기회를 준다고 하는군요.

국회의원이나 어른들이 생각도 못할 이야기들이

쏟아진다고 하다군요.

역시 정치 선진국은 무언가 다른가 봅니다.

첫 질문이 왜 만 18세 이하는 투표를 할 수 없나요?

그리고 여러 의견들이 나왔다고 합니다.

이런 제도가 우리 한국에 들어온다면(어림도 없겠지만!)

국회의원들 개마신스러운 그런 작태는 좀 사라지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우연히 접한 뉴스인데 마음에 와 닿아서 적어봅니다.

[지나가는1]

한 진영에서 다른 진영 까는 노래까지 만들어가면서 애들 세뇌하는 나라에서 그게 무슨 소용이 있나 싶네요 어차피 지들 입맛에 맞는 깡통로봇이나 세워서 진영갈라 욕하기 바쁠텐데

[고룡생]

저는 지켜보자는 마음이고 어떨지는 누구도 짐작하지 못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