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그럼 조롱, 모욕, 돌려까기 같은 것들은 쌍욕, 패드립 아니니 견디라는 말인가요? 님은 다른 사람들이 님한테 그렇게 해도 참으시겠어?
참으신다면 여기서 해 드리죠.
나는 작가가 아니니 해당 안된다고 하면 왜 본인은 못하는 것을 작가한테는 견디라고 하는지 의문이군요.
대부분의 사람들이 글 쓰고 반박 댓글 달리면 견디지 못해 재반박하고 화내고 그렇게 합니다. 못 참아요.
그런데 유독 작가한테는 참으라니, 거 참 편리한 기준이네요. 남 얘기는 참 쉽게들 해요.
함부로 말해도 좋은 사람은 없습니다.
내가 가능한 것만 다른 사람에게 말하세요. 그게 상식이니까요.
<작가가 스스로 견디는 것과 견디라고 강요하는 것은 다른 문제예요.>
예의를 갖춰 질문을 하거나 문제제기를 하는 사람을 차단하는 경우는 흔치 않습니다.
삭제 차단하는 작가는 좋은 말만 들으려 하고 싫은 소리를 듣기 싫어하는 사람이다? 그야말로 초딩 마인드죠.
Comment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