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RPG를 실제로 해보신분들은 알겁니다.. [특히 리니지]
다굴에는 장사없다.
물약많으면 이긴다.
그런데 요즘 나오는 가상현실게임 소설 이런거 다 무시하더군요
나름대로 고수급 유저들도 원샷 원킬에.. FPS하는것도아니고..
게임에서 중수소리듣는 유저 원샷 사방 100M 올킬..
초보들이덤비면 혼자서 성하나도 쓸어버릴듯.
애당초 바란스에 문제있고 [현실이면 바로 패치]
주인공 직업은 무조건 다른놈들이랑은 차별화
버그를 악용한 주인공[현실이면 계정압류or삭제]들 절대 안걸리고.. 걸려도 처벌 안받고..
75렙 기사가 한방쳐도 10렙 기사 안죽는 리니지가 그래서 중독성이있는듯.
효도르라도 대한민국 육군보병 100명이 짱돌들고 덤비면 아웃입니다.
뭐, 시대의 흐름에 따라서 비춰지는 새로운 신성 이라는것에대해서는
인정해야겠지요.
다만 위에분 말씀처럼, 부모님 초반부터 돌아가시고, 학교를 배우러
가는것이 아니라 잠자러 다니고, 그 부모님은 그 아들내미가 그렇게
게임 하는것도 사랑스럽다고 갈비해주시고, 그 아들내미는
시험기간 되면 '흠 ..애들 문제 좀 보여달라하고, 아이템 주면되지 머~'
이런 어이없는 가치관으로 무장한 게임소설이 현 출판되는
게임소설의 대부분을 차지하고있다는 점에서, 게임소설을 1대부터
빌려서 보고, 약간의 글도 써왔던 저지만, 눈뜨고 볼수가 없지요.
주인공이 강한것은, 인정을 해야겠지요.
하지만 그 주인공이 얻어져야 하는 강함이 어떤 계기나
자신의 의지도없이, 단순한 버그의 이용만으로 강해지는 강함이나
운영자와의 이상한 거래를 통해서 얻어지는 강함이라는 것은,
무협소설내에서의 하루아침에 벌모세수받아서 등봉조극에
오기조원,삼화취정을 뛰어넘어서 반박귀진에 올랐다고 말해야겠지요.
더이상 매일보는 차원이동물 판타지의 내용을 타파하기위해서
만들어진 소설이지만, 역시 그 사람이 그것을 쓰니 그 내용이
그 내용이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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