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않보아서 모르겠에요^^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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쏘렌슨 골키퍼, 정말 대단했지요. 가끔 삘받는(?) 날은 정말 미친듯한 선방을 보여주는 골키퍼로 소문나있는데, 토튼햄하고 경기에서 제대로 그 말을 증명해줬네요. 첼시의 체흐, 토튼햄의 로빈슨과 함께 EPL 최고 골키퍼가 아닐까 싶어요. 올해 최다 세이브 횟수도 기록하고 있고... (아스톤 빌라 수비가 상대적으로 약해 세이브 기회가 많았기도 하겠지만..)
소렌센 가끔씩 그런 모습 보여줍니다. 저번에 덴마크 국대경기에서 유효슈팅 12개 막은적도 있습니다... 그리고 위에 분 맨유의 반데사르도 그중의 한명이지요..ㅋㅋ
쇠렌슨 크레이지 모드... 지난 유로 2004에서도 저런 모습 많이 보여줬었죠....
11:1의 경기... 제 2의 슈마이헬... 유로 2004때 부폰과의 크레이지 선방대결이 떠올랐습니다.. 소렌슨 크레이지 모드만 아니였으면 엉표형 어시 2개 이상인데.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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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어젠 후달렸습니다 ㅠ.ㅜ
축구 보면서 야신모드 발동 될때마다 구석에서 덜덜덜 떨고만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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