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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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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응....군대가기 싫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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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군대 문제가 많은 것은 사실 입니다
하지만 사실 군대에 총숫자는 60만이 넘어갑니다.......
더군다나 다른 조직도 아닌 전쟁을 준비하고 전쟁이 일어나면
적군을 죽여야 하는 조직이죠........
그러한 곳에서 전체로 보면 사실 매우 사고나 죽은 문제를
너무 군대 전체 혹은 자체가 나쁘다 라는 것으로 보는 것은
않좋은듯 합니다 물론 잘못해서 군대라는 측에서 실수해서
죽은 젋은 청년들에 죽음이 가벼운것도 아니고
반드시 집고 넣어가야 하지요.....
이번문제도 사실 너무나 가슴아픈것이지만....
흠....뭐 말제주가 없어서 제 생각을 확실하게 정리 못하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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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휴케바인님....

통계적으로 군에서 일어나는 사망사건(사고사, 질병 등등)은 같은 나이의 민간인에게 일어나는 사망사건보다 "훨씬" 높습니다. 자살시도 등도 통계상으로 보면 "훨씬" 높습니다.

여기서 "강조"를 해 드리면, 그 통계도 대충 "줄인" 겁니다. 자살시도 했는데, 별 문제 없이 끝나면(중간에 잡혀서 두들겨 맞고 휴가 다녀오거나..) 그냥 없었던 일로 넘어가고, 의가로 전역한 후에 "사망"하면 통계에서 빠지는 거죠.

저도 군대에서 잘못 맞아서 "머리" 쪽에 약간 문제가(신경쓰면 두통이 상당합니다. 가끔 이상하게 아프기도 하고.) 있습니다. 군대... 문제가 확실히 있는 곳입니다. 나쁘게 봐야 할 것은 "확실하게" 나쁘게 봐 줘야 합니다. 저야 병장전역 했으니 좋게만 봐도 괞찬습니다만.... 군대 아직 안 간 사람들을 위해서.. 계속 뭐라고 해 줘야 합니다.

p.s. 군대를 없애자.. 그런 거 아닌거 아시죠. 군대 있어야 합니다만, 고칠 점이 많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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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문제는 단순히 군대만의 잘못은 아닙니다. 6개월만에 암이 발병해서 말기가 될 리는 없습니다. 그 전부터 암이었겠지요.

다만 군대에서도 신경 안 쓰고 있기에 그렇게 됐을 것 같네요.
신검 때야 뭐 검사같지도 않으니까 발견될 리도 없지요. 신검은 확실히 문제라는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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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암.. 그거
6개월만에 말기 갈 수 있습니다.

암중에는
어느날 갑자기
100m경주 출발신호가 울린 것처럼
진짜 무.섭.게. 증식하는 놈이 있습니다.

위암도 종종 몇달만에 말기로 가는 사람이 있는데..
하물며 이 탁한 세상에서 폐는 더 말할것도 없죠.

이런 놈은 걸리면 군대건 사회건 상관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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