퀵바


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1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6.01.16 17:37
    No. 1

    전 무협 빠들 일까요 ㅠㅠ

    집에 백여권 넘게 무협 소설이 있고 읽은건 만권을 넘는듯하며 아직도 질리지 않았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65 극성무진
    작성일
    06.01.16 17:37
    No. 2

    글쎄요....
    뭐 매니아라고 하는 것이 맞겠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6.01.16 17:38
    No. 3

    은근하게 쟁선계나 그런 작품들 몇번식 읽어가며 토론을 즐기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전차남
    작성일
    06.01.16 17:39
    No. 4

    개인적으로 감상평 쓰기 무서운것이 있다면, '에바' 하고 '공각기동대'입니다. 예전 나우누리 시절에 워낙 포쓰 강렬한 감상문들을 보았는지라..

    에바 하고 공각기동대는 철학 이야기도 나오고 그러죠. =_='
    그래서..

    매번 감상평을 적었다가 지우고는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6.01.16 17:40
    No. 5

    으음.. 뭔가를 좋아하게 되면 미친듯이 파고 드는 성격이 어디에서 나왔는지 모르겠지만.. 사람에 대해 발휘 되었으면 전 분명히 스토커 였을겁니다 - -;;; 다행하게도 개념과 도덕 기준이 남아있기에 ^^;;;
    온전하게 사랑을 하고 아이를 낳고 무협과 판타지로만 그 끼를 발휘하네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1 에이급
    작성일
    06.01.16 17:42
    No. 6

    한참 딸기100%가 연재하던 세월에는 딸기 카페가 말도 못할정도로 열기가 뜨거웠습니다. 거기서 토론을 주구장창 했었는데 말이죠.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9 다크세이버
    작성일
    06.01.16 17:44
    No. 7

    절언...데스티니 12화에서 이게뭐야!를 외치며 지워버렸던....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85 신주대검협
    작성일
    06.01.16 19:05
    No. 8

    에바는 아직도 뭔가 머리가 아프다는..... ㅋ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56 키블레이드
    작성일
    06.01.16 20:20
    No. 9

    후후.. 심오한 만화의 세계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6 빨간피터
    작성일
    06.01.16 20:35
    No. 10

    에반게리온 말이 나와서 말인데 몇년 전 듣기로는 일본의 한 에반게리온 오타쿠는 에반게리온에 나오는 양자물리학(?)이었나요 그걸 연구하기까지 한다고 하더라고요 덜덜덜 그리고 에반게리온 사이트 같은데 들어가면 철학과 성서가 마구 범벅..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5 LongRoad
    작성일
    06.01.17 16:29
    No. 11

    공각기동대는 생명에 대한 개념과 인터넷에 대한 개념만 이해하면
    쉽게 넘어갈수 있습니다.
    그걸 애니로 표현한게 정말 놀랄만한 일이지만요.
    이해는 되지만 그런식으로 표현한다는건 애니메이션이 장인의 분야라는걸 느끼게 해줍니다.
    블레이드런너같은 영화들을 보시면 공각기동대의 전신을 보실수 있습니다.

    에반겔리온은 음 저도 제대로 이해하지는 못했는데 마지막 극장편 완결판은 불교적인 색채도 많이 있어서 조금 이해했습니다.
    일단 형식적인 면에서 극히 일본다운 완성도를 보여주고있고,
    소재는 고대기독교에서 많이 차용하였죠.
    어찌보면 정통기독교측에서는 신성모독이라고 할만한 내용도 있습니다.
    심심하신분들은 도서관에서 영지주의쪽 책찾아보세요.
    에반이 날개가 달리는 장면, 릴리즈의 출현, 신지가 왜 아버지의 사랑을
    못받는지에 대해서는 이해가 되실겁니다. 단 자신이 기독교신자라고 생각하시는분은 보시지마세요. 믿음에 흔들림이 올수도 있습니다.

    그렇다고 감독이 무슨 종교적 신념에 의해 에반겔리온은 감독한건 아닙니다. 기독교, 불교적인 색채를 가미하여 자신만의 영상을 만든것이지요.

    찬성: 0 | 반대: 0


댓글쓰기
0 / 3000
회원가입 목록

신고 사유를 선택하세요.
장난 또는 허위 신고시 불이익을 받을 수 있으며,
작품 신고의 경우 저작권자에게 익명으로 신고 내용이
전달될 수 있습니다.

신고
@genre @title
> @subject @ti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