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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두 난발.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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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자르고, 그냥 기르는 사람도 있을 테고...남자들 같은 경우 칼로 자르다 보면 층이 생기니....자연스럽게 샤기컷~~(퍽!)
냠...보통 기르던지...아니면 그냥 칼로 대충 자르던지 알 것 같은데...음...그때에도 미용사가 있었는지 없었는지 몰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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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공으로 조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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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열강을 보시면 아시겟지만 별별 머리가 다 있던..[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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좔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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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내공으로...
명답이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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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림미용실이 있습니다 =ㅅ=
절단마공을 익힌 미용사들이 머리를 뎅겅뎅겅 잘라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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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사들의 이름은 망나니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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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나라 시대에는 변발을 했습니다요 -ㅁ-;;;
아시다시피 ^^;; 조총도 그때 나타나고요

무림 중흥기는 아무래도 명나라 시대와 그이전 입니다.
명나라 때의 두발 관리는 상투머리를 틀어올려 동곳을 꽂았습니다.

무림인이라고 항상 같은 머리형은 아니었죠 ^^;;
우리나라 머리 모양과 복식 변천도 다양하거늘
중국 시대별에 따라 다릅니다로 대답해 드리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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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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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다가 머리카락이 잘려서 자동으로 상황종료....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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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열강에 별별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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