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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저 하나~ 으음..어딜 찌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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퍽퍽퍽!!!! 쑤욱!!! 푸욱!!!! 서거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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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동참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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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앗.. 선착순 3명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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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냥 소울님이나 자몽님, 나무살려님중에서 한분만 저한테 칼좀 빌려주세요=_=
................안그러면 전 오늘도 살각을 들려야할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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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초목님께도 기회를 드리고는 싶지만.. 선착순은 엄연한 선착순이라..(으응?)대신 이 짱돌을.. ㅁ(각진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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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그런걸로 되겠습니까? 최소한 이(번뜩) 사시미정도는 되야지..
살짝 피부만 도려낼께요.. 거기 피부만요.. 안아파요.. 단지 나중에 성기능에 약간의 문제가 생길뿐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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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후다닥)전 이만.. 자러..;;(후다다다다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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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후아암~ 주무시다가 혹시나 거기가 아프시다면 눈뜨지 마세요. 잘못하면 저랑 눈 마주치실수도 있답니다. 그렇다면 제눈앞에서 뜨겁게 불타는 정열을 확인하시고 저랑 같이 잇힝~ 을 하실...........이건 아니군요..
죄송합니다.............
......................사,상상하기 싫어!!


P.S. (삐요삐요삐요) [현재 환자는 긴급상황. 정신질환이다. 지금 입에 개거품을 물고 있는데 무언가 누런 액체로 보이는 것을 입안에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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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 배추님 글은 안봐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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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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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하 없는 사진 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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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칼이 안드신다면, 제가 예기가 하늘을 찌를듯하게 갈아드릴께요.. ㅋ #10000짜리 숫돌만 있으면 충분합죠..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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흣... 조회수가 많군요. 낚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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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침부터 이런걸 보다니 세상이 우울해지잖아요..버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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