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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호정담

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Comment ' 15

  • 작성자
    Lv.65 극성무진
    작성일
    06.01.10 18:23
    No. 1

    유령이 된 채 동생과 떠나는 여유만만 & 야심만만 판타지로의 여행!
    즐거움의 도락을 한껏 누리는 '박신애스러운'흥겨운 모험이 펼쳐진다!

    폭발사고에서 한몸 바쳐 동생 선애를 구한 장한 언니가 바로 나다.
    뿌듯함에 직사광선의 따가움도 잊고 있건만....

    “근데 여기 어디야?”
    사고 전 잘 달려댔으니 ..
    당연히 있어야 될 고속도로는 보이지 않고 야산 중턱쯤 되는지 싱그러운 수풀의 초록빛이 만연하다.
    게다가..

    “왜...내가 깔고 앉은 잡초가 이렇게 잘 보이는 거지?”
    심지어 잡초가 다리를 뚫고 꼿꼿하게 서 있기도 하다.
    “아.하.하.하.....죽은 거야? 그럼 그렇지 그 폭발 속에서 멀쩡하다는 게 가능하기나 하겠어." 나름대로 납득하며 수긍하는데 그렇지 못하는 이도 있다.

    “시끄러워! 빨랑 몸 찾아와!. 어쨌어? 몸 찾아 오라고오오~~엉엉엉!”
    우리 집 막내이자 귀염둥이인 선애가 목놓아 울며 떼를 쓴다.
    짜식이 그래도 하나밖에 없는 언니라고 엉엉 울어주는 모습에 감동 먹었다.
    하지만 어쩌겠어. 이 언니는 이미 죽어 유령이 되어버린걸...

    “언니, 집에 돌아갈 수 있을까?”

    글쎄다....
    .
    .
    라고 합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草木]
    작성일
    06.01.10 18:23
    No. 2

    ........안읽어봤습니다..;;; 아린이야기를 생각하면... 별로 읽고 싶은 생각이 없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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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7 위수령
    작성일
    06.01.10 18:25
    No. 3

    저는 정말 재미없게 읽었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우유냥
    작성일
    06.01.10 18:26
    No. 4

    그런가요;; 당가천하라는 소설은 재미있나요?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낭만담
    작성일
    06.01.10 18:28
    No. 5

    이런 말 여기 적어도 될진 모르겠지만, 저는 솔직하게 말하렵니다.
    소설책을 입문하고, 여러 글을 읽어본 제가, 처음으로 반권도 읽지않은 유일한 소설, 천천히 한글자씩 읽으며 보신분은 아마 아실겁니다.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무당색골
    작성일
    06.01.10 18:39
    No. 6

    판타지계의 귀여니 이시랍니다^^(전 항상 그 두분을 동일하게 생각해와서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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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17 크루크롸라
    작성일
    06.01.10 18:40
    No. 7

    조금 읽고 놨다 조금 읽고 놨다
    갖다줄까 고민하다 다시 조금 들여보다 조금 읽고 놨다 조금 읽고 놨다 표지 봤다 시계 봤다 다른 책 봤다 갖다줄까 고민하다 다시 조금 들여보다 간신히 다 본 소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1.10 18:43
    No. 8

    판타지계의 귀여니.. 헐.. 포스덜덜..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배추용가리
    작성일
    06.01.10 18:56
    No. 9

    흠.. 제목의 포스와.. 맨 앞에 2장읽고 안빌렸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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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Lv.56 키블레이드
    작성일
    06.01.10 19:10
    No. 10

    들어본 적도 없는.. 저는 소설을 굉장히 가려서 보는 편.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37 구소
    작성일
    06.01.10 19:16
    No. 11

    .... 요령껏 3권까지 읽어낸 저는 뭐란 말입니까...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6.01.10 19:23
    No. 12

    작가 안 보고 들고와서 돈 아까운데도 불구하고 ....
    도로 갖다준 소설.
    아니 읽는데에는 지장이 없습니다.
    단지... 커다란 이야기 줄기가 없습니다.
    그냥 저냥 이계에서 살아남는 두 자매의 만담 유랑기..
    연예인의 신변잡기 이야기도 지긋 지긋한데.
    두 자매 이계 신변 잡담기를 읽을 이유가 제게는 없습니다/.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Lv.99 노란병아리
    작성일
    06.01.10 19:25
    No. 13

    귀여니 보다는 훨씬 낳습니다.
    국어파괴는 최소한 하지 않으니까요..
    표절 이야기에서는 .두사람 . 자유롭지 못하지만,요 ...

    찬성: 0 | 반대: 0

  • 작성자
    배추용가리
    작성일
    06.01.10 20:31
    No. 14

    노란병아리님이 저렇게 책에대해 비평하는건 처음보는 ㅡ_ㅡ;;
    (귀여니는 원래 작가 취급도 안함..)

    찬성: 0 | 반대: 0 삭제

  • 작성자
    Lv.1 [탈퇴계정]
    작성일
    06.01.10 21:28
    No. 15

    1권 빌려서 읽다가 말았다가.. 돈아까워서 읽으려다가.. 결국엔 다 안읽었습니다 =_=;

    찬성: 0 | 반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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