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꽤 오래된 시리즈 중에 Dave Eddings 라는 작가가 쓴 Belgariad series, 그 후속작인 Mallorean series가 있습니다. (당시에는 New York Times Bestseller 에도 올라가고 했던 작품인데 구할수 있을지는..) 글구 비슷한 시기에 유명했던것 중에 Sword of Shanara라는 (shanara로 진행하는 series) 도 볼만 했습니다. 최근에는 잘 보질 않아서리..(둘다 80년대말 에서 90년대 작품)
판타지를 영어로 읽기에는 좀 벅찰수도 있습니다. 일단 방대한 양과 새로운 용어 (거의 작가들이 만들어내는 경우도 많습니다.) 공부를 위해서라면 동화쪽이 어떨지요...특히 나니아 연대기는 미국 학생들 대부분이 읽고 자란 소설이지요..물론 요즘은 해리 포터도 포함되기는 합니다.
판타지는 딱히 생각나는 작품이 없네요. ^^;
개인적으로 미국에 첨 와서 저도 그런 생각에 서점에 다니면서 읽으면서 재미+공부 생각으로 샀던 책들이 제법 되는데요, 개인적으로 추천하고픈 작가가 있다면 stephen king, sandra brown, julie garwood, elizabeth gage등 작가들의 작품들이 재미도 있고, 비교적 쉬웠던 걸로 기억납니다. 혹시 안 읽어보셨다면 유명한 '다빈치 코드'의 작가 dan brown의 angels & demons 한 번 읽어보시길... 개인적으로 정말 최고로 재미있게 읽었던 작품입니다.
1)Forgotten Realm중 R.A. Salvatore님의 소설. 대부분 드리즈트 라는 다크엘프를 중심으로 하는 트릴로지 (3부작) 들이 많지만 아닌것도 많습니다. Ed Greenwood등의 작가가 있지만 그래도 살바토어 정도의 매력은 없더군요 -ㅅ-
2)Dragon lance 시리즈. 실망하지 않을정도의 글들에서 뛰어난 글들. 뭐 아직 특히 좋아하는 작가가 없는...
3) Nothern Star(맞나?) Amber spyglass, Subtle Knife 의 시리즈. 작가를 기억 못하지만 동일한 작가가 쓴 3부작으로 기억하는데요..청소년에서 어른으로 변해가는 두명의 주인공의 이야기를 그리는...다 차원계를 넘나드는 설정이기도 하고...상당히 재미있습니다만 진지한 것은 아니기에 어렵지 않습니다.
4) Magic the Gathering 시리즈. 유명한 카드 게임의 배경으로 쓰여지는 소설입니다. 각 세계관이 특이하지요. 요즘은 길드 시리즈인 '라브니카' 라는 배경이 있었고 그 전에는 일본을 바탕으로 한 '카미가와'라는 배경을 썻습니다. 그밖에도 다양한 배경. 그리 어렵지는 않지만 가끔 전문적인 용어가 나오기도 합니다;;;
5) Anne Rice의 뱀파이어 시리즈. 뱀파이어와의 인터뷰, 뱀파이어 레스탓, 퀸 오브 더 댐드 등등의 시리즈로 이어집니다. 영화화 되기도 했지요.
6) Discworld 시리즈. 이건 읽은 사람은 추천한다더네요...읽지 않아서 모릅니다만;; 한 두개 읽었는데 상당히 재치있고 특이하기 짝이없는 세계관 (인도처럼 거북의 등에 있는 납작한 세계. 문제는 거북이가 수컷이냐 암컷이냐라는 소설에도 나오는 심오한 문제;;; -_-)에 괴상칙한 주인공이 보이더군요;;
7) 우습지만 성경. 번역(?)이 되어있지만 한글은 이상하기 짝이없는 고대 한글로 써 있어서 이해불가;
영어로 된 근대 성경을 찾으심이...이해하기 쉽고 판타지스러운 창세기등을 추천 -_-); (현재 소설 때문에 읽는중)
읽다보면 먼치킨 스러운 모습에 왜 베스트 셀러인지 알 수 있다는 후담;;
대략..이정도가 생각나네요. 물론 윗분들이 말씀하신 것도 있고..
셰익스피어 (쉽게 풀이한것;; 원문은 짜증남 -_-) 도 있지만...
참고로 나니아나 해리포터 정도는 한국으로 치면 초등학생 5~6학년 정도면 읽습니다. 괜찮은 학교를 다니는 놈들이라면 더 어릴때 재미로 읽는다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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