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이 글은 사설이 깁니다. 동감을 얻기 위한 글로 보입니다만, 뒷글을 읽기 전에 다수 분들이 스크롤바를 이용해서 그냥 넘겨버리잖을까 생각이 드네요.
자신있다면 꿀릴게 없습니다. 이런 일은 당당한 모습을 보여주는게 공감을 사는데 더욱 좋을 것 같네요. 처음 부분에서 당당하지 못한 부분과 나중에 '칼을 간다'의미의 부분은 오히려 공감도를 떨어뜨리는거 같습니다. 쓴 분께는 그렇게 말씀드리고 싶네요.
개인을 폄하하는건 좋게 보이잖습니다만, 표절이 허용되는 사례가 나오면 저 또한 피해볼까 싶어서 거부하는 입장입니다.
기호를 분명히 하자면, 귀여니라는 작가는 싫어합니다.
문학이라는 건 가까이 있는 것이고, 인간을 인간답게 하는, 인간이기에 누릴 수 있는 특권 중에 하나라고 생각하는데요.
제 가치관에서 볼 때, 그의 글들은 이해불가. 그 세대의 세계관을 반영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그런가 의심이 듭니다.
글 쓰는 이가 무슨 인류에 공헌해야한다는 생각은 아닙니다만 글쎄요. 제가 보기에 귀여니의 글들은 단지 "자신의 위상을 공고히 하기 위한 수단으로써의 상업적인 것들"로 밖에 보이지 않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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