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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글이란..
태자님이 생각하시고 있는 정의가 맞는거 아닌가요?;
전 낚시글을 그렇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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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기사들 보면 낚시글 많죠; 본인이 의도했던 의도하지 않았던

오해의 소지를 갖고 본문과 제목의 내용이 틀리다면 그게 낚시글입니다.


인사말이나 안부글 같은걸 제목에 적는다.. 그런 경우엔 낚시글이 아니죠.

뭐 어찌되었건 상대가 '속았다.'라는 기분을 조금이라도 느끼면 그건 낚시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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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글의 정의라.......

낚시하는 글입니다(타아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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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글은 단순히 속인다는 글이 아닙니다.
가령 김희선 알몸 사진 이란 제목의 글을 클릭했을 때 강아지 사진이
있다면 이건 단순히 거짓게시물이지만.
김희선(이름은 같지만 다른 사람 특히 100일된 아기사진)을 올린다면
낚시글입니다. 분명히 김희선 알몸사진이니까요.
또는 90퍼센트는 진실이지만 나머지 정말 중요한 10퍼센트가 거짓이라면
낚시글이죠. 다만 누구나 글을 읽으면 거짓이란 힌트가 있어야합니다.

단순히 거짓말을 게시판에 올리는 일이라면 누가 못하겠습니까 그건
낚시글이 아닙니다. 단순히 거짓말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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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에 야간비행님 의견에 동감합니다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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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많이 낚시 글이 올라오다 보니 좀 예민 하게 반응하것일지도
모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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