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제가 정말 암담했던 이유는 어설픈 내용전개와
말도 안되는 것을 주위사람들이 알아서 받아넘기고
주인공이 가지는 먼치킨적인 힘과 외모 외에도 수많은 요소들이 존재하더군요... 하여튼..쩝~
소재는 조금 특이하지만 이전에 몇번 본적이 있던 그런것이구요...
너무 욕만 한건가요..ㅡㅡ;;;
요즘은 추천도 별로 믿을게 못되더군요.
고무판은 그래도 괜찮은 편이긴 하지만..
책을 빌리게 될때는 의외로 많은 부분들을 고려하게 되더군요.
소개글. 소제목, 작가. 출판사, 문체, 제목, 표지문양...등등..
저 같은 경우는 일단 책을 훑어보고 나서 어느 한부분이라도 눈에 들어오면 보게됩니다. 한마디로 느낌이라고나 할까..ㅡ..ㅡ
21/이때 주의.. 읽으실때 고도의 마음가짐이 필요합니다.
무림인이라면 잘못하면 정신이 뒤엉켜 쓰러지거나 주화입마에 걸리실수도 있고 일반인이시라면 기혈이 뒤틀리고 얼굴에 피가 몰리게 되며 책을 찢으시거나 던지실수도 있습니다. 잘못하면 8000원 + 800(책값) 내는 거죠;;
28/....저도 그렇게 생각하는데 요즘 출판사들은 그때그때의 이익만 보는 듯합니다.. 정말 짜증날 뿐이죠... 어째선지 요즘 좋은소설들이 점점 매장되는듯 하거든요... 재판하거나 아니면 출판해야할 소설들이 많은데 오히려 이상한 소설들만 줄줄이뽑아내고 있으니 한심할따름입니다..후...
불량배들을 처리하고 그 처리했던 불량배들을
그동안 괴롭힘 당했던 마을사람들에게 맡기며 너희들이 만약 살기를
일으키면 죽는다라고 했던가?
사람들이 건달들을 때릴때 그 살기를 일으키다가 주인공이 금제한
것들에 의해 죽고 건달의 두목을 맡길때 주인공이 혼잣말을 했었죠..
다 너희들의 죄업이니 알아서 하라는거였는데 뭐 조매 거시기했죠..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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