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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동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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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맛이 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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씁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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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생각해 보면 진짜 1세대때 판타지들은 정말 대단합니다..
나오는 족족 명작이라니..
물론 그당시를 생각해보면 판타지란 장르도 생소했으니
명작 아님 출판 자체가 어려웠었죠..
솔직히 1세대 판타지정도 수준의 책들이 지금 나와주면
울나라 장르시장 대박이져..ㅡㅡ;;
(그정도로 그당시 판타지들은 진짜 판타지의 절정이였습니다.)

그래두 무협쪽은 명작들이 족족 나오는데 판타지쪽은 뭐 G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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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소지한 책중 사나운새벽은 1세대인가요?
요즘 나오는거랑 좀 틀려서요.. 여백이 적은것도 그렇고..
어두운듯하면서도 밝고 먼치킨인듯 하면서도 아닌거 같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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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세대 소설 같은 소설이 더 맞겠죠...
1세대 소설들은...드래곤 라자나, 바람의 마도사등이 나오던 시기를 말하고, 2세대는...요즘 소설들....3세대는...아직 안 왔지만...1세대로 돌아갔으면 하는...패션 유행도...돌고 도니...소설 유행도 돌고 돌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4/판타지도 명작이 안나오는 건 아니죠...다만 너무 많은 그렇고 그런 소설들에 묻혀져서 안보일 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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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ck to the old skool
장르소설에 부는 바람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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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 아직 군대 안갔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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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슨님 참 오랜만이신듯..? ^-^

흠, 요즘은 새로나오는 소설들은 잘 안 읽고
거의 예전의 수작들을 찾아서 읽는...

그래봤자 거의 무협이지만서도...
무협은 판타지에 비해 그나마 사정이 나아서 다행(-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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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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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요즘은 거의 무협만...

몇몇 작가님들꺼 제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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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층이나 세대보단 입문시기가 짧은 게 아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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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층이 곧 세대차로 연결되는거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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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반대로 생각해서 드.라 같은게 지금 나왔으면 별 인기 못끌었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개인적인 생각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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