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간단한
자기 소개를 부탁드립니다.
- 이영도. 태양계 제 3 행성의, 창피하게도 자신을 만물의 영장이라고 믿는 종족 일원.
당신의
취미는 무엇입니까?
- 컴퓨터 수술. (전기를 뽑아 마취시킨 다음 외피를 절개하여 내부 기관을 손 본 다음 다시 봉합, 그러곤 이전보다 나아져 있기를
애타게 바랍니다.)
당신의
소설은 어떤 것들이 있는지요.
- 드래곤 라자, 퓨처워커, 폴라리스 랩소디, 그리고 단편집 등 소설이라 하기에 창피한 잡문 몇 가지 있습니다.
당신이
현재 연재하고 있는 소설은 무엇입니까?
- 현재(2001, 10, 12) 연재하고 있는 소설은 없습니다.
앞으로의
연재 계획은 어떻습니까?
- 모호한 계획뿐입니다.
살아오면서
가장 존경스러웠던 사람에 대해 이야기 해주십시오.
- 아버지. 그 분은 행동이 연설보다 낫다는 것을 보여주셨습니다.
가장
그리고 싶은 인간상은 어떤 것입니까?
- 사람에 대해 잘 안다고 말하기엔 너무 어립니다.
당신이
존경하는 작가는?
- 자기 색깔로 말하는 모든 작가.
그렇다면
당신이 원치 않는 글쓰기는?
- 재미없는 글쓰기는 싫습니다.
판타지에
대한 생각을 적어 주십시오.
- 재미있습니다.
감명깊게
읽은 소설은 무엇입니까?
- 자기 색깔로 말했던 모든 소설.
독자들에게
한 말씀.
- 안전띠는 생명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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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도님 웃겨 디집니다 맨마지막 대박 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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