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음..쉽게 생각하세요. 솔직히 장르문학, 즉 판타지물과 무협물들은 거의 상업소설이라고 봐도 무관하지요. 고무판에서는 그 연령대가 심히 높아, 님께서 말하시는 유치찬란 할렘+먼치킨 물에 대한 호흥이 별로죠. 하지만 시중에서 우리가 흔히 말하는 '책방'에 주 고객층의 연령이 낮다보니, 그들의 취향에 마추어서 책이 출판되는 것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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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 XX무적이라 하심음 저도 조금 느끼는 바가 있죠.. 제가 최초로 실망했던 소설인듯..ㅋㅋ 그런데 안타까운일은 제가 그 책을 소장...ㅜ.ㅜ 어떻게 된일이냐 하면 책을 읽다가 너무 재미가 없어서 대충 읽고 책방에 반납하러 갔는데 아뿔사 가방에 넣어뒀던 물통이 열려서...ㅜ.ㅜ 결국 다 젖게 되고 책값을 물고 제가 소장(?)하게 된... 그 뒤로 바로 폐품으로...ㅡㅡㅋ
책이 팔리지 않는다면 출판 될 리가 없습니다. 꾸준히 읽는 독자가 있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취항에 앚는 책을 찾아서 읽어 주는 센스가 필요 합니다. 그 책들은 보지 않아서 내용은 모르겠지만 저는 재미 있게 볼 수도 있죠. ㅡ.ㅡ
근데 그런 책들이 팔리고 잘 나가니 출판사들이 출판하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쩝...
정말 유치찬란한 소설들은 대여점에서 잘 나가지도 않던데요. 단지 대여점에서 뭣도 모르고 사 주기 때문이라고 생각됩니다. 피해는 고스란히 대여점과 소비자가 보는거겠지요.
대여점에 중요한 건 없고 그런 책들만..
혹시 출판사가 북박스 아니에영 ㅋㅋ? 북박스 = 과대포장 의 대가
용ㅌㅌ기가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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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낭비를 하지 맙시다. :)
소설이 재미있고 없고를 떠나서 표지에 단순히 그림만 있는게 아니고 추천글이 있을때 추천글이 소설에 비해 너무 빛나면 ... 요즘 대부분이 그러더라고요.
700원? 800원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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