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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조아라 작가분들 역시 문제는 있습니다.. 조아라의 선작 시스템상 글을 쪼개서 올리면 투베등의 상위권에 올라가는 걸로 알고 있거든요. 그래서 초기에 많은 글을 잘게쪼개서 올리면 조회수등이 부쩍 늘어 납니다.
아래의 천지를 먹다란 글도 33편까지 불과 4k의 분량 그이후에는 4k~5k의 분량을 보여 주였죠.
그런 리플 역시 '조아라'란 사이트의 특성이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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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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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죄송합니다 조아라에 대해서 비판할려고 한건 아닌데...
글이 이렇게 올려져 버렸네요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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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골/ 정말 천성적으로 손이 짧아 그 곳과 꼭 같이 고무림에서도 연재하는 저는... 그런 말을 들을 때면 가끔 무어라 대답해야 하나 가슴이 답답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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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ㅎㅎ 저는 조아라에서 한 편당 7~8킬로부터 시작해서 20킬로까지 올린 적이 있었는데.. 제 글이 몰입도가 떨어져서 인기는 별루 끌지 못 하던데요.. 흠.. 지금은 a4 4쪽을 채워서 써서 올리지만 -- 그래도 고무판에서는 그게 적은 축에 끼는.. 슬픈 사실이.. ;ㅁ;
1// 유골님 조아라 작가분들이 다 그런 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하지만 예전에 처음 조아라에 가입했을 때도 비판글이 많이 올라가 있었으니 특성이 그렇다는 건.. 음.. 뭐라 할 말이.. ;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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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이런 제말을 오해를 하시는군요..ㅡ.ㅡ 4K라는 글의 분량을 문제 삼은게 아닙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4K로 쪼개진 글이 하루에 3~ 4편씩 꾸준히 올려진 것을 볼 수가 있습니다. 조아리의 시스템상 이렇게 올리는 것이 많은 조회수와 선작에 도움이 되긴 하지만 읽는 독자의 입장에선 몰입해야 될때 클릭하고 기다리고 클릭 하고 기다려야 되는 문제가 있습니다.
특성이 라는 말은 '조아라'사이트의 경우 어린분(?)들이 많이 들어 오다 보니 여과 없는 댓글들이 많이 달린다는 말입니다. 어린분들 역시 미래의 장르소설의 소비층입니다. '고무림' 사이트 만큼이나 '조아라' 역시 활발한 활동을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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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골님이 말씀하신 것은
어떠한 의도하에
어차피 한번에 올릴거면서
화치듯이 조각내서 올리는 분들을 말씀하시는거구요,
박성인님같이 대부분 성실하게 연재하시는 작가님들하고는
별 상관 없는듯하오니..너무 답답해 하지지는 마시길^^;;
많지는 않지만 그런분들 틀림없이 잇더군요.
심지어
1키로도 안되게 짤라서 몇십회로 늘린분도 봤습니다.
그많은 연재분 중에서 1키로 바이트 넘는게 손가락에 꼽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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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분들도 많지만 - 다른 작가분들도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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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스템의문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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