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딸 없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딸이 있다고 해도 그런사람 성격을 물려 받았다면 제가 도망다닐 겝니다. 막말로 전지현, 한예슬 보다 이쁘다고 해도요. 제가 숨막혀 죽을판인데 무슨 얼굴입니까.
2//에휴... 군대가면 그런 고참이 많다니, 군대 가 있는 형에게 맘속으로 응원이라도 해야할듯.
그런 사람 상대하는 방법은
싫은 내색 보이지 않고 적당히 기분 맞춰주는 겁니다. 대답도 노골적으로 회피하지 않고 적당히 '알아서 뭐하게?'라는 뉘앙스를 풀풀 풍겨서 말이죠.(물론 드러나지 않게. 상대가 은근히 그렇게 느끼도록.)
그럼 그 사람은
'이게 이런 녀석이 아닌데' 하다가 지레 기분나빠져서 안건들게 됩니다.
제가 군대에서 써먹은 방법.
요령은...
스스로 터득해주세요.(퍽!)
쩝..
뭐라 말하기 곤란한 문제군요.
말하자면 미학님이 저자세를 품어야 하는 사람이 아닌 ..생각하기에 전혀
상관 없는 사람이 미학님에게 왈가왈부한다..라는 개념인데..
나이상으로 한참 윗분같군요.
대략 경험으로 보건데..무시한다거나, 상관하지 말라는 식으로 대꾸한다
거나 하는 방향은 결코 좋은 결과를 낳지 않습니다.
아니꼬와도 참고 좋게 좋게 생각하세요.
스마일~ 이 최고입니다.
또 압니까? 언제 그분이 미학님에게 천사로 보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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