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백제 관련 고문헌에 보면 비슷한 단체가 있었을거라는건 대충 확인이 된다고 합니다.
근데 그걸 뭐라고 읽어요? 암도 몰라요. - _-; 그냥 대충 어떤 소프트에서 싸울아비라는
한국식 용병을 만들었었는데, 그게 어느새 백제의 무사집단으로 변질되더니
리니지가 확뜨면서 화랑 조의선인 싸울아비 라인이 굳어진겁니다.
싸울아비는 현대어에요.. 제대로 알지도 못하시는 분들이 떠들어대다가는
나중에 싸울아비는 사무라이에서 나왔다고 반격당해도 할말이 없어요..
우리나라 교과서 왜곡도 정말 심한데.. 정보왜곡이라던가.. 맨날 남을 비방하기만 하는.. - ㅁ-
태권도는 일단 오키나와 전통무술이 일본화 그러니까 토착화 되어서 일본무술이되고 또 이 일본무술이 일제시대 전수되고 당시 여러 중국 무술둘을 포함한 여러 무술을 같이 익힌 분들이 해방후에 조직화 되면서 이후에 다시 한국화된 무술입니다.해동검도는 기천문의 무술과 선검도禪劍道을 익힌 분이 그 이전에 익힌 여러 무술들을 합쳐 만든 무술입니다.이것은 선검도쪽과 명칭문제로 재판과정에서 공식적으로 밝혀진 사실이라고 압니다.우리에게 전통무술이 내려온다면 아직도 비인부전 일인전승의 형태로 내려올겁니다.남아 있는 것들 중 사회에 알려진건 제가 알기론 경기지역 택껸인 송덕기 옹의 택껸과 기천문,선무도 정도로 알고 있습니다.
그리고 조의선인은 문헌에 원화,화랑과 같이 나옵니다.다만 해석에 따라 조의와 선인 둘로 나누어 관직명으로 보기도 하는등 확실히 이 명칭이라고 정해진 것은 없지요.또 싸울아비가 정확한 명칭은 아니지만 조의선인,원화,화랑에 대응하는 선仙의 전통을 가진 집단이 백제에 있었다는 것은 사실입니다.예전에 어떤 드라마에선 수사라고 부르기도 하고 어떤 분은 국선이라고도 하는 등 여러 명칭이 있지요.이외에 김유신의 죽음 당시의 야사에 나오는 음병陰兵에 비추어 볼때 그럴법하다고 생각되는데 일본의 인자忍子와 같은 집단이 가야에도 있었고 백제에도 있었다고 합니다.가야계인 김유신에 미루어 가야에도 있을법하고 또 가야의 상당부분을 통합했던 백제에도 있을법하다고 생각합니다.예전에 어떤 작가분... 김광주 선생님이었던가...??그래서 백제의 집단의 명칭을 음자陰子,가야의 집단의 명칭을 매자魅子라고 한 글을 본 기억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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