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된장찌개에서 벌레가 나온 적도 있습죠.
약간의 찌개와 함께 숟가락 위에 수줍게 떠있는 벌레를 보신적이 있으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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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적다면 그냥 버리면 되는데 한포기도 안먹은 김장김치라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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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까이꺼 대충, 먹으면 그만-_-;
뭐 어차피 뱃속에 들어가면 똑같..............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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뜨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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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학교 급식에서 단백질 보충하라고 여.왕.개.미+일반개미 수십마리가 밥에 섞여있던적도 있는데요 뭐 ^^;;
국에도 바.퀴,벌.레가 섞여있고.. 이런식으로 단백질 보충 안해줘도 돼는데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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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면을 끓였는데 개미가 시커멓게 둥둥 뜨더군요...
그 기분 아십니까?
숟가락 으로 국물을 딱 푸면 개미가 바글바글
면발을 들어올리면 마치 양념처럼 개미가 다닥다닥.
물에 헹궈서 비빔면으로 먹었습니다.

된장찌개에 지네 나온적 있습니다.. 돈벌레인가?
몸에 좋겠거니 하고 그냥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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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맞는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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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박이 정말 심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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