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실제 상황이 그런지 확인해보시면 아닐텐데요?
제가 알기로 꼭대기층을 애용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일단, 세탁소아저씨...
꼭대기층부터 걸어내려오면서 세~타~악~~하시죠.
둘째로...현관문에 광고물 부착하는 사람들...
이 사람들도 마찬가지로 꼭대기층에 일단 갔다가 걸어내려오죠.
세째로 신문배달하는 사람들...
각 신문사마다 올라가는거 계산하면 좀 많죠?
넷째로..우유나 야쿠르트같은 배달아줌마...
역시 마찬가지입니다.
기타 언듯 생각 안나는 사람들이 또 있겠죠.
잘 따져보지 않고 막연히 꼭대기층 사는 사람 뭐라하시면...
꼭대기층 사는 사람이 좀 섭섭하겠죠?
뭐 그렇다고 제가 꼭대기층에 살진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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