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세밀함 정교함과는 거리가 멀지만 아무리 봐도 이건 시가 맞습니다. 귀여니가 아무리 떡밥이라도 그것을 부정할 수는 없습니다. 언제부터 시가 일반인이 범접할 수없는 곳이 되었나요? 귀여니가 자신의 감성으로 느낀바를 써나간다면 그것이 시인 것이지 않습니까? 그리고 귀여니의 시 중에서 주제의 일관성에서 벗어난 제멋대로 지껄인 시도 없는 것 같은데...... 좋은 떡밥이라고 너무 까지만 말고 객관적이게 바라봅시다. 물론 누구나 쓸 수 있는 정도의 사랑시라고도 할 수 있겠지만 누구나 쓸 수 있는 수준의 시라고 해서 시가 아닌 것은 아니지 않습니까?
솔직히 놀랬습니다. 시는 이모티콘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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