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몽고, 몽골....으음...몽골쪽이 더 익숙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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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고쪽이 더 익숙한..;; 몽고간장의 힘인가...(서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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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간장이라면 어색하지 않습니까?(또다시 서걱)
이재운씨의 천년영웅 칭기스칸의 영향인지 징기스칸이라고 하면 이상하고 몽고라고 하면 이상하더군요 하하; 역시나 칭기스칸이나 몽골이 정이갑니다
몽고반점의 힘이죠.. 몽골반점은 좀 그렇잖아요 하하하!
몽골....그러한 뜻이 있었군요... 처음 알았네요.... 몽골...고구려와도 뗄레야 뗄수없는 고구려의 후예가 곧 몽골이기도 하는데... 우리 역시 고구려를 우리 조상국으로 생각한다면 몽골과 우리는 무관하다고 할 수 없죠...
나라의 국명은 그 나라 발음대로 불러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말씀하신대로 몽골로요. 몽골의 한역이 '몽고'이긴 한데 한자가 뜻이 좀 안좋죠. 꿈 몽과 옛 고..무지몽매하다른 뉘앙스의 음차라서 좋은 표현은 아닌 것 같습니다. 중국사람들이 유목민 등쌀에 워낙 시달렸으니 그렇게 붙였겠지만 지금까지도 그렇게 부를 필요는 없을 것 같네요.
음,,,,어디서 듣기에 몽골이라 하면 그쪽 사람들이 싫어한다고 들었지요, 글서 몸고 라고했는데..몽골이라 해도 괜찮겠네요.
흠.. 그나라 사람이 원하는 대로 불러주기
흠^^
앗 그럼 몽고간장은 "미개한야만인이 먹는 간장"이란 뜻이 되는 것인가?
유골//우리는 그런 사람이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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