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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처님은 자식이 없기 때문이 아닐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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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사 사장님도 빼놓으시면 안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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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의 특성 아닐까요? -ㅁ-?
2/ 시상식에서 연예인들하고 가수들이 '우선 절 뽑아주신 심사의원분들께 감사드리고요. 제가 이 자리에 있게 만들어주신 기획사 사장님께 감사드립니다.' 하면 웃길듯....아부성 멘트 -ㅁ-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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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신은 인간에게 찬양받고 싶어서 인간을 만들었다고 알고 있는데, 사실이라면 인간은 찬양하기 위해서 살아야하는 거지요. 나중에 천국 가고 싶으면 열심히 아부(?)를 해놔야 하죠. 안그러면 지옥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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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 신념입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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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마음같아서는 나훈님 의견이 꼭 맞았으면 좋겠다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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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교적인거라 별 수 없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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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관이죠. 군인이 휴가나와서 무심결에 전화받을때 '충썽~ ' 쎄리는것과 비슷합니다. 기독교를 믿는 분들은 밥먹기전에도, 자기전에도, 무수히 많은 감사의기도를 올립니다. 그게 습관돼서 아무때나 감사의 기도를 발설케 되는것입니다. 파블로프의 개라고나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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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이나 부처님이나 그게 그거지요 뭐..인간세상에 안내려오는건 다 똑같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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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왜 하느님은 꼭 뒤에 아버지가 붙을까요. 우리나라나 미국 남부의 근본주의 개신교 빼고는 그렇게 굳이 '아버지'라고 붙이지 않는다던데. 이름붙일 수 없는 존재에 지극히 인간적인 성별관념을 멋대로 붙인 게 아닐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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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 받는 사람들은 모두 기독교...ㅡㅡ
불교 하나도 없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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흠. 참. 리플중에 아주 기분 좋게 만드는 리플이 하나 있군요.
쩝. 기독교 싫어하는 건 알겠는데....이 게시판에서 종교이야기는 지양하고 있음을 명심해 주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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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릇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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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그 종교가 그렇게 가르치 잖아요.
밖에서 찬양하라고.............=_=
상대를 배려하지 않는 독선적이고 배타적인 모습의 일면이 아닌가 싶습니다.
기독교권 나라보다 오히려 우리나라가 눈살찌푸리게 심한 지경이니..
그래서..오히려 안티가 되는 사람 많지요. 짜증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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