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가위에 눌러본적이 한번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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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맥이 흐르는 겁니답
저도 한번도 없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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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에서 자다가 한번 눌려 봤음. 처음에는 덤덤했는데 시간이 지나니까 공포영화의 장면들이 떨올라 덜덜덜.
음... 자주 눌리는 편인데. 어떤 이쁘장한 여성분이 소복입고 와서 뺨을 쓰다듬거나 [...;;;] 갑자기 종소리가 들리면서 날개가 검은 천사(루시퍼냐?!)가 나타나기도 [...] ...아시겠지만, 두번째껀 농담으로 적은겁니다.[...]
예쁜 처녀귀신께서 이상한 소리를 내며 나를 만져주셨으면 하는 작은 바램
그저 자다가 눈은 뜬건지 안뜬건지 감각도 없고 신체 한부위가 아무리 힘을 줘도 안움직이는 그런 적은 있었습니다..;
가위라, 눌려본적이 없어서 패스..
머리가 웅웅 거리고 정신이 하나도 없습니다 정신은 말짱한데 눕기만 하면 바로 가위눌립니다
안눌려봤는데 ;;; 윗분들의 말씀을 들으니(특히 현님) 한번 눌려보고도.... 퍽~!
엔간하면 안 눌립니다 ㅋㄷㅋㄷㅋㄷ.
가위 눌림.... 배에 올려져 있는 가위를 치웁니다.....탕!!!
저는 절벽에서 떨어지는 꿈... 막 숨 막히고 움직을 수가 없는데다 몸이 막 춥더군요. =_=;
흠...
제가아는사람은 자고있는데 몸이 뻗뻗해지고 창문밖에서 문이 열리며 누군가가 뛰어서 난입했다는군요.마침 눈이 약간 떠지며 보이는것은 두 다리뿐.무서워서 눈감고 있는데 다리만보이는 그 누군가가 손으로 다리를잡고 뱅뱅뱅 돌렸다는군요.
어렸을때 한번 가위에 눌려봤어요. 제 방에 누군가가 들어오려고 하는데 돌아가신 할아버지 두분이 나타나셔서 그 귀신을 몸으로 막아주시더군요...
가위눌림....요새는 별로 안눌리는데요...젊었을땐..ㅎㅎㅎ 의식은 또렷하고요...굉장히 답답해요. 가끔 귀에다가 누가 속닥속닥 대는 것도 같고... 숨이 막힐때도 있고요. 공통적으로...나는 죽어라하고 소리치는데... 옆에있는 사람이 듣기에는 그냥...으응~~..하는 정도. 몸은 안움직여지고요. 해제하는 방법은...옆에서 누가 깨워주거나... 본인의 강력한 의지로 필사적인 움직임 한방만 있으면 풀림.
몸이 피곤하면 꽤나 자주 가위눌리죠. 꼭 환청이 들린다는..가장 최근엔 여인네 울음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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