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무슨 말이지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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ㅡㅡa 전투준비태세는 보통 기상과 동시에 걸립니다. 그러면서 상황을 주는데요 실제로는 물자를 옮겨야 하지만 위에도 말했다시피 그러면 몸이 남아나지 않는다구요.. 그래서 보통 카드로 대체...라는 상황이 걸립니다..(저희의 경우) 그리고 위의 상황은 고참이 실제 탄이나 식량을 받을 때 개인이 받는 물자의 수량이 얼마인지 물어보는 거였는데 그걸 카드로 대체해서 받았다고 한 겁니다... ㅡㅡa 설명이 제대로 안된건가..
대충 상상이 가네요. 저희부대도 상황걸리면 거의다 카드대체 했거든요. 상황해제되고나서 가장 짜증나는게 바로 미싱 ㅡ_ㅡ;; 이제 겨우 1년 됬는데 엄청 오래전 예기 같네요.
헐~~~ 요즘엔 카드로 대체 하나요? 엄청 좋아 졌네요. 전 훈련은 훈련병때를 빼곤 받아 본 적이 없어서... 무슨 말인지 솔직히 모르겠네요. *^^*
요즘에가 아니라 꽤 됐는데요...-_-; 우리나라 군대 불쌍합니다. 귀찮은 것보다는 물자부족때문에...저러는 걸껄요...
푸하하하!! 미싱... 아, 간만에 듣네요. 정말.. 미싱 거 꽤나 빡시죠..ㅋㅋㅋ
카드를 쓰는 이유는 실재 물자를 훈련에 자꾸 옮기다 보면 파손의 위험도 있고 창고 정리도 번거롭고 기타 등등 해서 그렇지요. 저 군생활 할 때는 차차 비슷한 무게의 교보재로 대체했었습니다. 일부 품목은 실물을 수령해서 가가 차량에 적재하거나 소산지로 옮기기도 했지요. 대강, 탄과 화생방 침투의 시리즈 죽도록 무겁죠 -_-;
하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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