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저는 다행히 밤에 넘어졌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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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거리서 깡통 차다 헛발질해서 넘어져 봤수? ㅠ.ㅠ;;
넘어진 적은 거의 없고, 그냥 미끄러진 적은 많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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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떡 일어나서 석양을 향해 달리셨어야지요 -_-;
살 얼음 깨고 다닌다고 폴짝 거리다가 미끄러져 개천에 발 빠져 봣수?? -_-;;; 차마 불상해서 웃지 못한다우 .... (아들....이 그래버린)
저도 괜히 기분좋게 하늘보며 걸어가다가 얼음에 미끄러져서 한 2M 가량 쭈욱 내려간 -_- 급히 뒤를 돌아보니, 웃고있는 아저씨.....이런 젠장-_-;
ㅋㅋ 엎어지신 분들이 꽤나 많군요!!
애도
저는 한번도 넘어진 적이 아주 많지만 웃은 사람들 본 적이 없음. 다들 갈 길 감. 오늘도 빙판길에 번화가에서 미끄러져 정강이가 아야 했는데 성질 내도 돌아보는 사람 한명 무. 이상한 건가... -_-;;
아니 어쩌면 돌아보는 사람이 있었을지도(이런 무관심이었어!? 젠장 쪽팔려진다아~ ㅎㅅㅎ)
하. 하. 하. 여기는 눈도 안내리고 있어요. 언제나 올런지..
매년 크게 한번씩 넘어집니다... 문제는 아무것도 없는 길에서 넘어졌죠.
저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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