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모두 웃어봐요! 우리들의 이야기로.
???: 나의 집사가 되라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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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신세가 이렇게 되다니, 흑흑(웃음).
캣닙과 개다래나무의 세례를 받으시면 됩니다.
모공 50 드립니다.
저도 비슷한 일이 있었죠. 경계하는 그놈한테 쮸쮸, 이리 오면 황태포를 주겠다. 그러니까 갑자기 앞으로 오더니 뒹굴면서 재롱을 떠는 것입니다. 결국 황태포를 쥤죠. 야외용 버너에다 냄비물을 올리고 멸치를 끓여도 좋아할 것 같네요. 그걸로 도둑괭이를 길들인 적도 있습니다.
역시 마음만으로는 부족하군요. 불의의 사고를 당하실지도 몰라 집에 쥐덫도 놓지 않는 이 배려를 알아주길 바라는 건 제 욕심이겠죠. 유익한 정보 고맙습니다. 모공 70 드립니다.
크리스마스까지 5일 남았습니다~~ 마음은 조금 얻으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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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조롭습니다. 몰래 쫓아가 거처까지 알아냈으니 이제 카메라만 설치하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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